키워드는 취향이고 재밌어보이는데 그걸 별로 살리지 못하신듯공은 그냥 힘이 짱짱센것 빼고 별로 뱀파이어의 매력을 못느꼈어요. 퇴폐미 섹시미 그런거 없음ㅠ스토리 내 진행되는 사건들도 긴장감 없고 지루하고 그냥 뱀파이어인 공이 악역들을 다 죽여버리는걸로 끝이네요. 이렇게 간단하고 허술하게 마무리되다니ㅜ공을 별로 안좋아하던 수는 좀 뜬금없이 공을 좋아하게되고 ㅜㅜ단편의 한계인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