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기 성경 시편 1

따라쓰기 성경 시편 1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ㅣ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8월

지혜를 주는 잠언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으로

하루 한장씩 글씨도 연습하고 큐티 하는 시간으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감수는 최상훈 목사님으로

서울 화양감리교회 담임 목사님이 감수해주셨다고합니다.​

성경 따라쓰기 시편1은 스클존에듀에서 발간한 책으로 2022년8월 초판된 책이에요.

손글씨도 쓰고 성경 말씀도 묵상하는 일석이조의 따라쓰기 책인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바쁜 일과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오랜만에 손글씨의 여유도 느끼게하는 따라 쓰기 책이에요.

좋은 습관 프로젝트 성경필사하면서 소근육도 발달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거에요.

먼저 마음을 차분히 하고 바로 앉아요.

먼저 소리내어 읽고요.

읽으며 생각해 봐요.

그리고 따라써봅니다.

하루 10분 좋은 습관으로 지혜있고 성숙된 삶을 누릴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말씀의 의미를 생각해보구요.

한 페이지에 시편 1절씩 써있어요.

우선 바르게 따라쓰기 칸이 있어요.

초등 저학년이 된듯한 느낌이지만 오랜만에 손 글씨 써보니 어색하면서도 차분해집니다.

늘 바쁘게만 살았는데

10분도 안걸리는데 정말 차분해지는듯해요

중간에 영어 성경을 읽을 수 있어요.

단어의 뜻 설명도 되어 있구요

마지막 한번더 따라쓰기 줄칸이 있어 한번은 더 따라쓰고 한번을 말씀을 생각하며 쓰게 되는듯해요.​

성경쓰기 전체를 쓰기로 되어 있지 않고, 우리가 읽고 묵상하기 좋은 절로 쓰게 되어 있어요.

약55개 정도 되는듯해요.

우선 시편 1:1, 1:2, 1:3, 2:7, 2:8, 4:7, 4:8 ~~48:14, 50:15에요.

짧지만 하루 한절의 말씀 쓰기의 시간이 바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는듯해요.

저는 아이랑 함께 시편, 잠언을 쓰고 있어요.

아이에게 글씨 연습의 시간도 되고 하나님의 대한 묵상의 시간도 되어 만족 스러워요.

15년 전통 홈스쿨링의 명가 스쿨존에듀 ~~~

문해력의 기본은 어휘력~~

스쿨존에듀에서는 이외에도 글씨 바로쓰기와 독서기록장, 국어교과서따라쓰기 등의 다양한 문제집도 있네요.

요즘 아이들 글씨쓰는 시간이 별로 없고 늘 바쁘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성경 따라 쓰기 시간을 통해 묵상도 하고

글씨체도 바로잡는 좋은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출판사로 부터 무료로 받아 사용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1일 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3

1일 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3 : 의료·봉사 - 인물 주제 지문으로 하루 15분 독해 훈련 ㅣ 1일 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3
주은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2년 8월

세상을 바꾼 인물 100의 인물독해 문제집은 1문화,예술/ 2과학,기술/ 3의료,봉사/ 4경제,정치

로 나눠져있는데요.

아이가 관심이 있는 분야로 먼저 #의료,봉사 를 풀게 되었답니다.

분야별로 다른 관심의 내용들이라 순서대로 풀어야하는 단계는 아니더라고요.​

​하루15분 똑똑한 습관이라고 하는데요.

딸아이는 10분도 안걸리고 #1일1독해 를 풀고 있는데요.

아이가 지문한쪽 문제한쪽을 풀다 보니 부담없이 잘 하는듯 합니다.

세상을 바꾼 인문 100인 인물독해는 초등 전학년이 인문교양으로 풀어보는 독해 문제집으로 학년 상관없이 풀어 보는 독해 문제집이에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꾸준히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집이 너무 어렵거나 문제가 많다보면 아이가 스스로하기 어려울수 있어 제 생각에는 고학년 전에는 많은 문제가 들어 있는 문제집 보다는 아이 혼자 충분히 문제집을 열어 문제를 풀어내는것이 중요한듯해요.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습관이 잡힌후 조금 시간이 걸리는 생각하는 문제집으로 난이도를 높여주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인물독해 문제집인 메가스터디북스 1일1독해

세상을 바꾼 인물 100 의료,봉사편은 5주 완성으로 봉사와 희생을 통해 세상을 밝힌 25명의 인물이 나오는 독해문제이에요.

2002년8월22일에 초판한 새로나온 1일1독해 문제집이구요.

100만부 이상 판매한 1일1독해 시리즈에 추가된 독해집이에요.

요즘 초등 아이들 독해능력의 부족으로 지문이 길거나 글밥이 많은 부분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보면 좋을만한 독해문제집이에요.

다양한 주제로 지식도 확장시키고, 공부습관을 잡아주기에도 도움이 될만한 문제집이구요.

또한 자신감도 심어주는 아주 어렵지 않은 문제집인듯 해요.

어렵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일 공부 습관을 길러주는 공부친구인 체키도 등장해요.

허술해 보이는 외모지만 자신람 넘치고 치밀한 친구랍니다.

일차별 제일 앞에 보이는 체키가 본문을 읽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 딱딱해 보이는 문제집이 아니라 #초등문제집 으로 괜찮은듯해요.

​​한장에 4문제로 본문을 읽고나면 충분히 혼자서 풀수 있어요.

모를듯한 어휘는 아래 어휘풀이를 통해 알아볼수 있구요.​

인물의 이름과 나라, 직업 그리고 인물에 대한 간단한 업적과 주요사건들을 간단히 풀이해준 부분들이 본문과 별개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어휘의 뜻을 풀이한 부분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상식과 어휘까지도 쑥쑥 자라게 도와줍니다​

1~5일차에 지문을 다시한번 읽는 다음 문제를 풀어보게 하여, 인물에 대해 조금 더 공부할수 있도록 이끄는 독해력 완성하기 부분이 6일째에 있어요.

그뿐 아니라 주마다 만났던 인물과 관련된 장소라든지, 일화, 시대배경을 소개하는 부분으로 인물 갤러기라는 부록 같은 이야기를 만날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일주일에 5일 문제집을 풀고 있어서 솔직히 5주 완성은 어렵고요.

6주에서 7주까지 풀게 되는데요.

매일 공부하는 친구들에게는 5주면 완북하는 인물독해 문제집이 될것 같아요.

 

세상을 바꾼 인물 100 인물독해는 아이의 꿈과 관심 분야를 생각하고 고르면 더욱 독해집에 관심을 갖고 풀게 될듯해요.

짧은 시간에 공부도하고 습관도 기르고 자기주도학습도하고 자신감도 기를수 있는 독해 문제집이라 초등독해집으로 만족하고 아이 국어문제집으로 풀어보고 있어요.

장영실과 사라진 구슬

장영실과 사라진 구슬 ㅣ 비밀 역사 탐정단 Z
강로사 지음, 원유미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8월

어찌나 세종대왕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고 읽어봐서 인지 장영실도 들어본인물이라 어렵고 낯설게 느껴지지 않은 듯 합니다.

초등3~4학년정도 읽으면 좋을듯한 책이에요.

비밀 역사 탐정사 z는 시리즈로 고학년 아이들도 기다리고 좋아하는 탐정책이기도 해요.

역사를 배우는 아이들인 4학년때 진짜 재미있게 읽을듯해요.

조선 잔기편인 장영실과 사라진 구슬은

리우에게 새임무로 시간을 흐르게해서 구슬을 찾아야하는 이야기로

학예사인 호수아빠 부탁드로 드라마 촬영장에 오게된 호수와 리우

둘은 엑스트라 역활을 하게 되어 옛 한복을 입게되는데요.

갑자기 호수는 사라지고 리우는 검은 도포 입은 남자에게 쫓겨 연못속으로 빠져들면서 과거의 세상으로 들어와 재미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시간 여행을 떠난 리우와 호수는 조선시대에 도착해보니

노비인 비산을 만나게 되고, 비난과 함께 사라진 구슬을 찾아다니는데요.

꼭 이런 부분에 방해꾼들이 있어요.

여기 비밀 역사 탐정단 z에서는 검은 도포... 번번이~~~를 만나게 되는데요.

검은 도포의 인물은 이마에 붉은 흉터가 있는~~~

매번 역사를 망가뜨려 새 역사를 다시 쓰려는 목적의 붉은 거미~~

여기서 리우와 호수가 무사히 구슬을 찾을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나와요.

책속에서 역사도 배워요

책속에서 조선시대의 인물들의 이름과 그들의 엄적도 읽게 되구요.

이성계에 대한 이야기도 알게 됩니다.

그가 누구인지도 알수있어요.

청동거울에 뜬 이야기를 함께 읽으면서 이방원, 이방석, 왕자의 난도 알게 되구요.

양녕대군과 세종대왕에 대해서도 읽을 수 있어요.

조선 최고의 발명가인 장영실은 쇠구슬로 인해 자격루를 완성하지 못할수도 있게 되는 상황에서 시간 여행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탐정 이야기속에서 만나는 역사 이야기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며 조선인물의 이름을 한번씩 접하게 되어 조선시대를 쉽게 느끼게 되는듯해요.

만화책 만큼 재미있는 비밀역사탐정사 z

장영실과 사라진 구슬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 재미있게 읽는 역사 이야기 탐정책이였어요.

아델레3

아델레 3 - 세계 최고의 비밀 클럽 ㅣ 아델레 3
자비네 볼만 지음, 임케 죈니히센 그림, 김영진 옮김 / 황금시간 / 2022년 8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과어른들 모두 좋아할만한 내용의 책 아델레

1,세상을 꼭 끌어안아주고 싶어요.

2,생애최고의 여름

3, 세계 최고의 비밀 클럽

그중에서 세계 최고의 비밀 클럽은

2022년 8월에 발매된 책으로 자비네 볼만이 선사하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화입니다.

마법 같은 능력을 지닌 달라스 가족 이야기

황금시간에서 출판한 책인데요 읽을 수록 너무 재미있었어요.

달리스 가족은 동생들 헨리, 말린과 말레네(쌍둥이), 오스카, 들꽃, 루, 엄마, 아빠, 그리고 아델레에요.

순무 할머니는 7년전 돌아가셨지만 죽은지 모르고 계속 가족들과 살고 있답니다.

세계최고의 비밀 클럽은 붉은 호박벌 클럽이라는 이름으로 아델레와 마르타가 만든 클럽은 말린과 말레네를 첫 회원으로 시작해 헨리, 오스카, 루(?)

달라스집 아이들 여섯명 가운데 한명은 명예회원 그리고 마르타까지 총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클럽이랍니다.

아이들만의 비밀 클럽을 만드는 과정이 정말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는 책이에요.

회원간의 싸움을 금지하는 규정도 만들기도 하고 , 

서로에게비밀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모임있는 날은 빨간색 옷을 입거나 악세사리,빨간색 양말을 신기도하고,빨간색으로 꾸미고 만난답니다.

회원용품도 직접 만들었는데요.

그렇게 만든 호박벌 뱃지도 착용하구요.

클럽이 잘 운영되는듯 하다가 새로운 회원을 받아들이면서 회장자리를 두고 담력시험을 하게 됩니다.

담력시험으로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에 잠입해 축하의 말을 건네기, 빈 대저택의 수영장에서 몰래 물놀이하기, 백화점 진열창에 몰래 들어가 마네킹인 척하기 무사히 통과 할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붉은호박벌 클럽은 이 모든 위기와 갈등을 잘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호박벌 클럽안에 들어간 느낌이 들어요.

ㅎ

ㅎ

자비네 볼만이 선사하는 아이와 어른 모든를 위한 동화

마법같은 능력을 지닌 달라스 가족이 비밀클럽에 떳다!

아델레

아이도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아델레 3 세계 최고의 비밀 클럽 그림도 글도 재미있어요

마법 숲 탐정 5

마법 숲 탐정 5 - 명탐정 사총사의 오싹오싹 앞마당 캠핑 ㅣ 마법 숲 탐정 5
선자은 지음, 이경희 그림 / 슈크림북 / 2022년 7월

아이가 탐정책 엄청 좋아해서 신청했는데요.

제가 먼저 읽게 되었어요.

ㅎ ㅎ ㅎ

갑작스럽게 아빠 마법 극장이 문을 닫아 사과 숲 이층집으로 이사 온 유이를 전설의 탐정으로 착각한 숲 친구들이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이층집으로 찾아오면서 유이는 사건들을 해결하게 되는데요.

전설의 마법 탐정의 정체와 마법 숲어 둘싼 무서운 음모를 알게도고 사과숲을 지키려는 유이의 이야기가 그전 스토리였다면~~

명탐정 사총사의 오싹오싹 앞마당 캠핑의 이야기는~~~~~ㅋㅋ

태어나서 쭉 살아왔던 도시로 돌아가고 싶지만 유이는 어느새 숲을 지키는 마법 숲 탐정이 되어 있었답니다.

사과 숲 마을에서 동물친구들을 많이 사귀긴 했지만 사람 친구는 없어 늘 한구석에 그리움이 가득했어요.

그리운 친구들의 집 방문으로

주말 슬기, 서아, 아름이가 사과 숲 마을 이층집에 놀러 오면서 앞마당 캠핑이 시작됩니다.

색종이를 세모 모양으로 오리고 줄여 알록 달록한 장신구도 만들구요.

진짜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곳으로 변했어요.

사총사는 텐트 안에 나란히 누워보기도 하고요.

텐트를 나서자 마술사 하두기가 준비한 바비큐 마술 쇼~~

아이들은 신이 나고 바베큐 파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아름이의 빽 소리~~~

개미떼들이 큰 무리늘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본거에요.

서아는 책에서 본 지진이나 홍수 자연재해의 위험이 있을때 나타나는 신호라는것을 말하게 되고 유이는 개미들이 나누는 대화에 귀를 기울려 보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빨리 숲을 떠나야한다는 개미들)

다음은 박쥐가 텐트 장식 소품에 걸려 움짝달짝 못하는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책을 읽다보면 뭔가 사건이 일어날것 같은데

안일어나고 또 일어나는듯하는 생생함과

긴장감이 책 장을 자꾸 넘기게 만들어요.

귀신이라는 이름에 더욱 긴장감도 생기구요.

책을 읽다보면

영화 장면이 넘어가는 글이 그림처럼 그려지는 책이에요.

책에서 과학자가 꿈인 서아의 관찰력도 발견하게 되고요.

기억력이 좋은 슬기, 늘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담고 다니는 아름이, 해결사 유이까지

사총사가 함께하면서 여러 재미난 이야기들에 빠지게 되요.

사과 숲 마을과 숲이 위험하다는것을 알리는 존재는 바로 몸집이 작은 동물이였답니다.

이장님과 마하의 할아버지가 나눈 대화로 이장님 계획을 알게된 존재 귀신~~~

사과숲 복합 문화도시 사과숲이 없어질수 있었던 내용이 나오면서 마지막 6권을 기다려야해요 ㅜㅜ

아주 잘 읽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궁금 궁금해요.ㅎㅎ

아이들 마음도 그럴것 같아요.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탐정책이였어요.

아쉬워하는 딸 ㅋㅋ

마법 숲 탐정 6권을 기대해 봅니다,ㅎㅎㅎ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