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점)
아이들 대화에서 있는 '그대로 바라보면 되지' 라는 말에서 나는 왜 그러지 못했을까?
편견을 갖고 바라보기에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것들에 반성하였고,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친구 그리고 그 사과를 흔쾌히 받아주는 모습에서 아이들에게 배울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중요한건 무지개처럼 자기 색깔을 내면서 함께 있으니 아름다운거라는걸 인정해야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일곱가지색이 한데 섞으면 흙탕물 색이 되어 아주 칙칙해진다는 이야기에서 다문화를 떠나 일상에서 늘 생각하며 살아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협찬 받아 읽고 제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