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비염이 있어 코를 파거나 콧구멍 안에 손을 넣어 코털을 뽑기도 해요.
이대팔은 윤지 옆에 늘 붙어 다니는 윤지를 좋아하는 남학생이에요.
보디가드처럼 늘 옆에 붙어 다니기만 하는 게 아니라,
윤지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실내화를 가지고 가서 세탁소에 맡기기도 합니다.
그동안 자기 실내화를 신으라고 배려하고요.
이 모든 게 윤지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윤지는.....
내용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편지의 주인공은 윤지인것 같은데요.
결론은 책에서 보시기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