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과학자 프래니 6

엽기 과학자 프래니 6 - 복제 로봇과 프래니의 대결 ㅣ 엽기 과학자 프래니 6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19년 6월

초등도서로 아주 재미있는 사파리 출판사의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6권

복제 로봇과 프래니의 대결 책을 읽어 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왜 프래니를 이리 좋아하는지 알듯 합니다

아이들 과학과 시험을 엄청 좋아하잖아요.

프래니가 바로 그런 아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엽기 과학자로 빈틈없이 연구를 계획하고 갖가지 실험도 진행하는데요.

생각해서 만들어 내는것들이 진짜 엽기랍니다.ㅎㅎㅎ

매일 젖을 짜야하는 콩나무를 기르기까지 하고요.

학교생활을 좋아하는 프래니는 괴물이나 원자력, 생물의 내장, 전기 두뇌, 화학반등에 관한 숙제를 정말 쉽게 생각하는데 다른 숙제는 어렵다고 하는데요.

프래니 엄마는 프래니가 최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학교 수업이외에 것들을 배우게 합니다.

이런 프래니는 매일 너무 바쁘게 살고 있어요.

최고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너무 바뻐서 머리속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인날이 있었어요.

엄마에게 너무 바뻐서 생긴일들이기에 수업을 잠깐 쉬게 해달라고 하지만 엄마는 고개를 저으며 최고가 되기위해서는 노력해야하는거라며 바쁜 프래니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요.

프래니는 엽기 과학자 답게 프래니 로봇을 만들어 봅니다.

그것도 3개나요.

프내니로봇들이 맡은 일을 훌륭하게 해내서 프내니의 생활은 한결 느긋해졌어요.

그런데 로롯들이 프래니를 못 마탕하게 여기고 자신들이 최고의 로봇이 되려고 계획을 짜면서 엽기과락자 프내니 복제로봇과 프래니의 대결이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전개가 됩니다.

아이들 책을 읽다보면 재비있다가도 어른으로써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꼬 나오는것 같아요.

저도 프래니 엄마처럼 제딸이아기 뭐든 잘했으면 완벽했으면 바라게 되는데...

프래니를 보면서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머리가 몸이 뒤죽박죽이 뒤는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엽기과학자 프래니 복제 로봇과 프내니의 대결은 자신이 만든 로봇들과 대결하는 프래닌의 재미난 이야기인데요.

초3 도서로 읽기 좋은 재미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