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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과학자 프래니 5 - 지구 최후의 날 시한폭탄 ㅣ 엽기 과학자 프래니 5
짐 벤튼 지음,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3학년 도서로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아이들 재미있는 책 찾고 계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어요^^
엽기과학자 프래니에요.
사파리출판하고 미국에 살고 있는 작가이자 만화가인 짐 벤튼이 만든 책이에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박수현님이 우리말로 옮긴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주 특별한 생각과 취미를 가진 귀여운 과학 소녀 프레니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에요.
프레니는 자신의 방이 연구실인데요.
연구실이 너무나 괴상한데요.
웬만한 엽기 과학자도 흉내 내기 힘들정도랍니다.
이고르라는 조수도 있고요.
이고르는 개 인데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 늘 불안하고 신경쓰이는 존재에요 ㅎㅎ
더 골치덩어리이자 말썽꾸러기 남동생 프레디까지 있어 엽기과학자 프레니 이야기는 더욱 재미있는것 같아요.
프래니는 지구 최후의 날 폭탄을 만들었어요.
왜 만들었는지는 책에서 보는걸로 하고요^^
부지런히 폭탄을 만들었는데요.
폭탄크기는 겨우 동그란 풍선껌 정도었는데요.
이게 문제가 되면서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가는데요.
이걸 조수인 이고르가 먹어버린거에요 ㅎㅎㅎ
읽는데 저도 재미있더라고요.
진짜 웃겨요 ㅋㅋ
글도 짧고 그림도 재미있게 그려져있어 아이들이 금방 읽을 책이에요.
엽기과학자 프래니 지구 최후의날 시한폭탄 복제로봇과프레니의대결 초등3학년
택배가 오던날 딸 솔이는 엽기과학자 프레니(지구 최후의날 시한 폭탄과 복제로봇 프레니의 대결)을 바로 읽더라고요.
어찌나 재미있게 읽는지 벌써 3번이나 읽었답니다.
엽기과학자 프래니 복제로봇과 프래니의 대결도 읽어보니 연결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전에 읽었던 책에 등장인물의 특징을 알기에 더욱 재미있는건 같아요.
저는 학교앞에서 가끔 아이를 기다리다가 커피숍 데이트를 하는데 이때 잠깐 틈새 시간에 읽기에도 딱 좋은 책이에요.

엽기과학자 프래니는 10권까지 있는데요.
주제가 너무 재미있어 아이들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엉뚱하고, 재미있고, 흥미진잔한 초등책이에요.
저희 딸은 다음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고 합니다.
초등 줄글로 넘어가기 좋은책으로 초등 3학년이 읽기에 딱인듯 해요.

초등아이 재미있게 읽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