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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소설책을 읽었다 이유는 한동안 소설책은 안 읽었기에 그리고 일본소설이었고 상도 받은 소설이라 보게 된 책.
편의점 인간 특이한 군상. 뭔가 싶다 왜 상을 받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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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여행의 기술 - 개역판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청미래 / 2014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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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기 전부터 생애 처음 여행을 3주간 하게 되면서 읽었던 책. 사람들이 하도 여행이 좋다고 하길래 여행이란 뭔가 싶어 보게 된 책.
여행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를 했다. 다녀오면 내 안의 세계가 변할거란 망상은 공간이 바뀌어도 자신은 그대로란걸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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