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기 전부터 생애 처음 여행을 3주간 하게 되면서 읽었던 책. 사람들이 하도 여행이 좋다고 하길래 여행이란 뭔가 싶어 보게 된 책. 여행에 대해서 막연한 기대를 했다. 다녀오면 내 안의 세계가 변할거란 망상은 공간이 바뀌어도 자신은 그대로란걸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