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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달인 정상의 영어공부법 - 총46회 토익 990 만점, 두 번의 11회 연속 토익만점 신화!
정상 지음 / 살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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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시험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온라인서  책을 찾다고 먼저 구입하게 된 책이다. 

주문을 해놓고 받기까지 이틀 걸렸다. 

빨리 안오니 더 조바심이 났다. 

책이 오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한시간 정도 걸려 다 읽은 것 같다. 

평소에 공부하면서 느낀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평소 아이들을 위해 구입한 원서동화책을 자주 읽긴 하지만  입 박으로 나오는 영어는 한정되어 있는데  역시 문법을 좀 공부해야하나보다. 

원서를 읽을 때 일일이 해석하면서 읽지 않는데 토익 공부를 할 때는 해석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많이 듣고 많이 읽고 거기에 문법까지 더하면 금상첨화! 

책 뒤편에 수록된 cd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서 메모도 했다. 

저저의 말대로 다른 노트에 정리도 했다. 

세 번째 노트를 만들어 만들어 공부하면서 정리하는 것만 남았다. 

한번으로 끝나면 안될 것 같고 여러번 들으면 더 효과가 좋을 듯. 

cd  꼭 들어보세요!! 

쌤님, 샘님 말씀대로 20%안에 들 자격 있는 건가요?^^ 

동사, 명사가 중요하다고 하시니  동사에 관련된 책 좀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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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해 봐! - 세상이 많이 달라 보일걸
홍세화 외 지음 / 낮은산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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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엔 나름 많은 시간을 빼서 책을 읽었다. 

매주 학교 도서관에서 도우미를 하다보니 책을 접할 시간이 더욱 많아진 것도 사실이고 

이 책 저 책 기웃거리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되어 기쁘다. 

 

"거꾸로 생각해봐" 는 고학년인 큰아이이와 꼭 같이 읽고 싶은 책이었지만  

기말고사 관계로 더욱 바빠진 아이에게 책까지 권하려니 미안한 생각이 들어 다음으로 미루었다. 

시간이 좀 많아질 여름 방학에 권해봐야겠다.  

 토지를 읽기 시작한지 한 달 아직 먼 길이지만 천천히 가려고 한다. 

올해 목표로 토지 전권 다 읽기를 잡았다. 

3권에서는 평사리에 몰아친 역병과 흉년으로 윤씨 부인, 강청댁, 김서방등 많은 인물들이 세상을 떠났다. 

최참판댁에 홀로 남은 서희주위엔 길상, 봉순, 수동이 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서울에서 식솔을 이끌고 평사리에 내려온 조준구는 최참판댁을 차치하려 안간힘을 쓴다. 

강청댁을 역병으로 잃은 용이는 다시 월선과 재회하지만 기쁘지만은 않다. 

자신의 아들을 낳은 임이네와 한 집에 살면서  월선과도 헤어질 수 없는 용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그냥 막연히 그 나라의 정부에서 국민들을 위해 정치를 잘 못하고 나라가 가난해서 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깊이 숨겨진 이유가 많을 걸 보니 역시 나라가 힘이 세야 하는 가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굶어죽 을 수 박에 없는게 현실인가? 

힘이 센 다른 나라들은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혈안인데...그 사람들이 앞장서지 않으면 결코 굶주림이 끝나지 않는단 말인데..  

힘이 없어 슬프다.  

마빈 레드포스트 

담인 선생님의 출장으로 선생님의 개를 돌봐주개 된 마빈. 

최선을 다하지만 일은 자꾸 꼬여만 간다. 

 

책을 읽어도 시간이 지나면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렇게라도 해놓으면 나중에 기억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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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이야기 과학은 내친구 10
야규 겐이치로 글 그림, 예상열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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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7월  9일  

콧구멍이야기

고릴라

서커스(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

한 권 기억이 안나요...

콧구멍 이야기 읽어주는데 책장이 안넘어가요.

6살난 작은 놈이 계속 웃느라고 책장 넘기면 또 다시 뒤에 보자고 하고...

아이들은 코딱지, 똥 이런데 관심이 많아서인지  그냥 넘어가도 되는데   열심히 웃느라고 파편이

다 튑니다요.

덕분에  한참을 웃었네요..

재미나게 읽을 책 찾으시는 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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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서원에서 행복한 책읽기
인디고아이들 지음 / 궁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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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월 도서관에서 빌린 책.

인디고 서원에 대해서는 신문에서 읽었다.

우리집 가까이 이런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했다.

고등학생들이 쓴 것이라 처음 한 장 넘기는 것이 좀 힘들었다. 읽기 시작하자 술술 나도 모르게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

나 역시 이 책에 나온 다른 책들을 읽어보고 싶었다.

읽은 책도 몇권 있고 이 친구들 처럼 강렬한 느낌은 받은 책도 있었다.

대충 읽은 책도 물론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어졌다.

주말 도서관에서 주제와 변주1 이라는 책 빌려왔다.

작가와의 만남과 토론한 것에 대해 엮어 놓은 책이라는데   아직 못 읽었다.

책 읽기의 고리를 만들어줬다. 고맙다.

아직 초등학생인 내 아이들도 이렇게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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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의 만감일기 - 나, 너, 우리, 그리고 경계를 넘어
박노자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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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고기 파동이다 뭐다 해서 촛불시위를 한다고 세상은 난리인데

시골 구석에 박혀있는 나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신문은 매일 보지만 사람들이 싫어하는 조중동 중에 하나이고

tv는 아이들 볼까봐 꺼놓는 날이 많고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가 없다. 알고 있는 것이 많질 않다보니 확실하게 뭐가 어떻다고

말하지도 못하겠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토론하지도 않는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라곤

매일 아이들과 씨름하며 도 닦고 있는 가정주부들 뿐인데.. 모두들 그런덴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가끔 책은 읽는다 . 아일들과 도서관에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책 저책 뒤적이게 된다.

박노자 선생도 그렇게 만났다.

몇 권 읽었다.

아직 모르겠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항상 의심이 생겨버렸다. 왜? 라고 묻게 되었다.

꼭 박노자 선생의 책을 읽어서는 아니고 원래 조금 삐딱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 기름 부었다.

다 우리를 위해서 하는 일이겠지?

설마 우리에게 나쁘게 하려고?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가보다.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지배하는 권력자를 위해서라는데..

난 상위 몇 %는 고사하고  상위라는 말 이 이해되지 않는 사람이다.

자꾸 배워야 하나보다 의심하고.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고 써 있는게 진실이 아니라면  머리가 복잡하다..

바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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