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읽어야겠다. 무려 원빈이 추천하였으니 더더욱.!
역사는 부정확한 기억이 불충분한 문서와 만나는 지점에서 빚어지는 확신이다. 34p.
이 책을 읽을 때, <미스터 선샤인>을 같이 보고 있었다. “이것은 나의 히스토리이자 러브스토리요.”
나는 내 마음에서, 나의 역사에서 베로니카를 깔끔하게 몰아냈다. 113p.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러나 에이드리언은 자신의 삶을 책임졌고, 그것을 지휘했으며, 온전히 도착했다. 그리고 놓아주었다. 15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