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읽는 내내 주인공들의 아픔과 그사실들을 글로 표현하면서 아파했다는 작가를 그릴수 있었다.
성폭력으로 얼룩져있지만 그 진실이 알려지면서 싸워나가는 그 모습과 건강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을 범하고 거짓으로 가리운 사회.
정말 이상한 빵집, 상상도 하지 못할 빵들과 그 빵과 과자를 찾는 사람들.
마법의 힘을 믿는 구매자들, 그러나 선택과 동시에 그만큼의 책임도 뒤따르는법.
자기의 환경에서 벗어나기위한 도망을 한 주인공이 결국은 시간은 돌이킬수 없고 그환경을 극복해야만한다는 것을 ...
이상하지만, 동감할수 있는 이야기다.
한비야, 멋진 여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여자, 그의 생각과 행동모두 다른사람에게 희망을 준다.
나만을 위한 행동이 아닌 다른사람을 아우를수 있는 그의 행동들이 이 책을 본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었으리라. 다른이에 대한 사랑없이 그 자리에 설 수 없듯이, 삶 자체가 사랑이라.
나도 그와 같은 마음을 품고 싶다.
일본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으로 읽는 내내 즐거웠다
정신과 의사 이라부의 엉뚱한 면이 오히려 찾아온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니..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면장선거
악의 추억 : 이정명
밑줄긋는 여자:성수선
야구장 습격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