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읽는 내내 주인공들의 아픔과 그사실들을 글로 표현하면서 아파했다는 작가를 그릴수 있었다.
성폭력으로 얼룩져있지만 그 진실이 알려지면서 싸워나가는 그 모습과 건강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을 범하고 거짓으로 가리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