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편견을 가지말고 순수한 논어로 읽는다면더 없이 좋은 책이다예전의 유림이후 다시 한번 읽은 책이지만그 감동은 여전히 흐른다40중반을 바라보는 가운데 아직도 중심을잡지 못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위안을 준 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