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책은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에이미 갤러거 글, 제니 웨버 그림, 봄나무 출판사)'입니다.
역시, 책의 이미지는 봄나무 출판사 블로그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927093&memberNo=50897807&vType=VERTICAL
책표지를 본 첫느낌은 마치 수채화를 보듯 맑고 또 화려해서 어떤 내용을 품고 있는지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책은 벌이 봄에 꽃가루를 모으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수분이 이루어지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간단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꿀벌과 함께 봄이 시작됨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길게 접혀져 있는 면을 펼치면 벌의 종류와 수분의 과정을 잘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또 다른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책의 앞면지와 뒷면지에는 흙색 바탕에 단색으로 다양한 종류의 벌을 그려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벌의 이름이 무언지 알아맞추기를 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표지를 보면 알겠지만 책에는 벌 뿐만 아니라 화려하게 그려 놓은 다양한 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벌과 마찬가지로 꽃의 이름을 알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책에는 민들레, 수선화, 데이지, 크로커스, 벚꽃, 장미, 해바라기 등과 같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들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답니다.
며칠 전 우정사업본부에서 5월20일 '세계 벌의 날'을 기념한 '꿀벌' 기념우표를 발행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기후온난화로 그 숫자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꿀벌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발행했겠죠. 꿀벌의 소중함이야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실거고...
https://blog.naver.com/kpostbank/223099476736
책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식물은 보금자리를 만들어요
거기에서 나뭇잎에 사는 곤충부터
땅속에 사는 벌레까지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요.
벌들은 작은 생명체들이
사는 마을을 쉬지 않고 날아다녀요.
그들이 윙윙거리는 소리가
해 질 녘을 장식해요.
'꿀벌과 함께 시작돼요' 26, 27쪽
먼저 소개해 드렸던 '나무를 자르기 전에' 책이 던지는 메세지와 같은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식물과 작은 생명체들과의 공존과 공생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되는지 말입니다.
'침묵의 봄'이 되지 않으려면, '윙윙거리는 소리'를 계속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기후피디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책을 받고 후기를 씁니다.
책에 나오는 그림을 따로 찍어 올리진 않았습니다.
(제 휴대폰이 오래되어 화질이 떨어져서 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감동에 혹시 방해가 될까봐 넣지 않았습니다.)
대신해서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들어가시면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5687888&memberNo=50897807&vType=VERTICAL
[BY 봄나무] 안데르센 수상 작가가 그린 아름다운 환경 그림책 나무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주는지 생...
post.naver.com
'나무를 자르기 전에'는 2023년 3월23일 출판된 책입니다.
첫 장을 펼치시면 앞면지의 눈이 시원해지는 숲그림을 볼 수 있답니다.
책에는 사진과 유화가 적절하게 섞인 꼴라쥬기법을 이용한 이미지가 들어가 있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텍스트가 간결해서 그림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은 나무를 왜 자르면 않되는 지를 길고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질문형의 텍스트를 통해 자꾸만 그 이유를 생각하고 상상하게 만듭니다.
예를들면 "어디에 숨나요?" "어디에서 들려오나요?" "무엇이 있나요?" 입니다.
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책의 앞표지를 보는 순간 얼마 전 인스타에서 보았던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기억을 떠올려보며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바로 아래 그림인데요. 관련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멋진 기사가 있어 끌어 왔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브라질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정말 멋지죠. 나무가 없다면 이런 멋진 작품 또한 볼 수 없겠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54734
지난 4월 신안 압해도(압해읍)와 암태도(암태면)를 이어주는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동백나무 파마머리' 벽화가 그려진 문씨 부부 집이 '핫플레이스(hot place)'가 됐다. 신안군 도서개발과 관계자는 "천사대교 개통을 앞두고 중부권 4개 섬(암태도·자은도·안좌도·팔금도)을 돌아봤다. 자연 경관은 좋은데 볼거리가 너
www.joongang.co.kr
철마다 바뀌는 나무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이 벽화가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실겁니다. 원래는 나무가 한 그루만 있었는데 벽화를 그려놓고 보니 너무 멋져보였는지 할아버지께서 자기 나무도 한 그루 더 심어달라고 하셔서 두 그루의 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무 하나로 저기 멀리 있는 신안의 조그만 섬 하나가 이렇게 유명해진다면 그 가치는 더 엄청나겠죠.
나무가 우리에게 댓가 없이 주는 선물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책에도 나와 있지만 그것 외에도 많은 것이 있습니다.
얼마 전 동네 산책을 하다가 모과나무에 핀 꽃이 아름다워 한참을 보고 있자니 사랑을 나누는 무당벌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뜻하지 않은 무당벌레가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한 번 보실래요.
청소년시청금지^^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나무가 없다면 이 작은 생명들도 없어지겠죠.
아이들에게 굳이 멀리 어렵게 이야기 하지 않아도 나무를 자르면 않되는 이유는 차고 넘칩니다. 조금만 우리 주위로 시선을 돌리고 관심을 준다면 작고 아름다운 많은 것들을 보게될 겁니다.
나름 입체자수 잘하는 사람이라고해서 구입해서 봤더니 요즘 나오는 자수책이랑 비교해서 실망했다.자수책을 살때는 스티치 놓는 방법이 궁금해서 일텐데 스티치 설명해 놓은걸 보면 완전 돈이 아깝단생각이 들정도다. 자세한 설명이 부족하고 뭉뚱그려 놓아서 설명해놓은걸 보면 오히려 더 궁금증을 유발하는책이다책에 있는 걸 놓으려면 책보다는 작가의 수업을 들어야 가능할것같다.컨트리범킨처럼 자세한 설명을 기대하는 독자라면 비추하고싶다.
저자가 자수수업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책작업은 처으인지 많이 부족한것 같다색감은 따뜻하고 파스텔계열이 많아 예 쁘다이니셜자수도 나름 새로운 면이 있지만 여러자수책을 보아온 입장에서 본다면모자란 부분이 많은것 같다. 자수사진들을 너무 멀리서 잡아 독자가 궁금한 부분들을 충분히 풀어주지못하며,코멘트부분도 생략된 부분이 부분이 많이 초보가 보긴 무리인 부분이 많은것 같다. 초보가보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