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Max van Manen 지음, 정광순 외 옮김 / 학지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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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친다는 것

이는 곧 내 스스로 배우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책이였다.

지금까지 나는 무엇을 가르치려고 하였을까?

그냥 지식인가? 인성인가 ?

이 모든 것들을 잘 가르치고 있었는지 교사인 나에게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한가지 상황에 대해서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꿈이 될 수도 있고 벌이 될수도 있는 내용들을
읽으면서 내가 만약 같은 상황,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상대에게 꿈을 줄 수 있도록 가르쳐 줘야지. 행동해야지 하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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