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계는 솔직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겠지만
신세대와 구세대를 대표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었다.
뭔가 소심한 전쟁같은 느낌이났는데 어쨋든 결말적으로는 해피엔딩쪽인 것 같아서
어둡지도않고 재미있었다. 이런 느낌의 자유로운 소설이
앞으로도 계속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