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우리 아이 첫 인성 그림책 9
정민지 지음, 최민정 그림, 김창복 감수 / 참돌어린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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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16개월 우리 아들 아직 인사할 줄은 몰라요


그림책 읽어주면서 "안녕하세요" 알려줘도... 제가 고개를 강제로 숙여줘해요


 


우리 아들 인사 가르쳐줄 책~


왜 인사 안 하면 안 되나요?







 


한울이네 가족은 할아버지 생신으로 시골로 내려가요


한울이가 제일 아끼는 토끼 인형 예삐는 배꼽을 누르면 인사를 해요


"안녕하세요!"







 


할어버지 댁에 친척들이 모두가 한울이를 반겼어요


하지만 한울이는 친척들이 낯설어 아빠 뒤로 숨어버렸어요







 


아빠가 어른들께 인사드리라고 타일러도


사촌 언니, 사촌 오빠가 다가와도 한울이는 고개를 휙 돌려 버렸어요







 


사촌 언니,오빠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예의바르게 인사하는데


한울이는 고개만 까딱했어요






 


예삐가 인사를 잘해서 예뻐 보인다는 사촌언니의 말에


한울이는 뜨끔했어요







 


한울이는 서운한 마음을 인사로 표현하는걸 느끼고


인사의 중요성을 깨달았어요







 


다음 날, 한울이는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어요


한울이는 "안녕하세요"하고 만났을 때 인사를 했어요




한울이는 이제 인사를 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는걸 알았어요


앞으로는 인사를 아주 잘하겠네요






해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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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우리 소리 태교동화 1~2 세트 - 전2권 우리 소리 태교동화
노경실 지음, 백두리 그림, 남우선.대구 MBC 곡 / 예담Friend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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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태교는 조카 동화책으로 했다지요~^^


그래도 열심히 꾸준히 제가 읽고 퇴근해서 아빠가 읽어주고 했는데...


둘째는 태교가 뭔가요???네요 %E3%85%8E%E3%85%8E%E3%85%8E


그래도 아들 낮잠자는 틈틈히 자주 읽으려고 노력하는 책이있는데요..

 

 


1권 머리가 똑똑해졌어요


2권 마음이 튼튼해졌어요


총 2권으로 이뤄진 음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태교동화







 


1권을 살펴보니 아는 동화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엄마 목소리로 읽어주면 더 좋은 엄지공주 이야기를 읽어볼게요







 


태아에게 대화하면서 시작하는데요


'초롱이'라는 태명을 우리 아이 태명으로 바꾸어 읽어주면 더 좋겠죠~







 


동화를 읽어주는 중간중간에 이렇게 노래도 나와요~


아는 노래면 자신있게 즐겁게 불러주고


모르는 노래라도 음을 넣어서 불러주면 태아가 즐겁겠죠~


전 첫째 태교는 즐겁게살자! 였어요~


드라마보다 너무 웃어 배가 아파서 걱정했다지요


그래서 그런지.. 울 아들 잘 웃고 즐겁게 잘 지내는편이예요~




민요, 마당놀이가 그때 딱 제 취향이었고


클래식만 듣지않고 트로트 발라드 기분 내키는대로 듣고 불렀어요


동요를 많이 불렀던거 같긴하네요^^


그 결과인가요? 옆집에서 띵땅띵땅 못치는 피아노소리에도 박수치고..


누가 노래라도 부르면 활짝 웃으면 박수를 치네요 %E3%85%8B%E3%85%8B%E3%85%8B







 


이런 부드럽고 예쁜 그림을 보면 엄마 마음도 편안해져서 태교에 도움이 되겠죠~^^







 


예쁜 음악 핸드폰에 담아서 자주자주 들어야겠어요







 


2권은 마음이 튼튼해지는 태교동화예요







 


2권은 제가 모르는 동화도 있어서 저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어요







 


아빠가 읽어주면 좋은 아기돼지 삼형제예요~







 


우리가 평소 잘 아는 동화지만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아빠들 책읽어주라고하면 엄청 어색해하더라고요


제남편도 처음에는 버벅대고 어색해했지만 꾸준히 하면 구연동화처럼 자연스러워지더라고요


아빠가 태교를 잘해주면 아빠 목소리에 더 반응한다는 슬픈 현실이예요~


분명 엄마가 더 많은 대화를 했겄만...







 


2권은 1권이랑 그림 분위기가 다르죠~


상상할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그림이라 좋은거 같네요







 


큰소리로 불럴줄 수 있는 노래가 나왔네요 %E3%85%8B%E3%85%8B%E3%85%8B


첫째때 비오는 날 이 동요 많이 불러줬는데 ^^







 


들으면 아는 익숙한 동요도 있고


태교책 자주 읽어주기 힘들때 우리소리 들려주면 태교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이야기만 실려있는 일반 동화책이 아니라


태교가 서툰 엄마들에게 아이에게 말 거는 방법도 알려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동화를 읽고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은 말까지 담긴


진정한 생각하는 태교책인거 같네요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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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타코를 좋아해
아담 루빈 글, 대니얼 살미에리 그림 / 미래주니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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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불을 내뿜는 무시무시한 용이 타코를 좋아한다고요?%EB%9C%A8%EC%95%84


멕시코에서 온 용인가요?


타코를 엄청 좋아하는 용의 이야기 봐볼게요~







 


밀가루나 옥수수 가루로 동그랗게 반죽해서 토티야를 만들고


소고기, 닭고기, 토마토 등 여러 재료를 넣어서 먹는 멕시코 전통요리 타코를 아시나요?







 


용이 타코를 좋아한대요~


맛있는 소스 냄새가 좋아서 일까요?


바삭바삭 토티야를 좋아하는걸까요?


아님 이 모든게 합쳐진 타코가 마냥 좋은건 아닐까요?







 


그런데 용이 싫어하는게 있어요~


바로 매운 살사 소스예요!


조금이라도 매운 살사 소스를 용이 먹으면...


콧구멍에서는 불길이 나오고 귀에서는 연기가 나요~







 


용은 파티도 좋아해요


타코파티를 연다면.. 용은 무척이나 좋아하겠죠^^




로비는 타코파티 열기로하고 집으로 용들을 초대했어요~%EC%9D%8C%ED%91%9C







 


즐거운 음악과 멋지게 꾸며진 집, 특히 맛있는 타고가 잔뜩 준비된 파티에 용 친구들은 즐거웠어요




그런데,,, 이건 뭐죠?


매운 고추가 아주 조금 들어간 살사 소스 아닌가요!!


분명 매운맛 살사 소느는 뒷마당에 모두 묻어 버렸는데..%EB%9C%A8%EC%95%84







 


언릉 용을 말려야해요~


초록색 매운 고추가 들어간 저 타코를 먹지 못하게 언릉 말해줘야해요!!







 


어쩌죠?? 이미 늦은거 같죠~


모두들 언릉 저 불길에서 일단 피해요







 


착한 용들은 집을 망가트린게 미안해서 로비네집을 지어주고 있어요


아니면 쉬는시간에 타코가 먹고싶어서 일까요? %E3%85%8E%E3%85%8E%E3%85%8E









타코를 좋아하는 용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매우면 불을 내뿜고 연기도 나지만.. 용의 마음씨는 착하니까 무서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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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책 춤추는 카멜레온 149
천미진 글, 이지은 그림 / 키즈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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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가 감기에 걸렸어요


웅이는 왜 감기에 걸린걸까요?







 


콧속은 간질간질


콧물은 훌쩍훌쩍


감기의 범인은 지저분한 손?







 


손은 억울했어요


외출하고 돌아와서도 손을 깨끗이 씻고


밖에서 놀고 돌아와서도 손을 깨끗이 씼었는데...




감기의 범인은 손이 아닌가봐요..







 


목은 빨갛게 잔뜩 붓고


기침은 계속 나오고


말하는 것도 힘들어요







 


웅이는 어제 아이스크림을 두 개나 먹었어요


그렇다면 감기의 범인은...







 


웅이는 어제 늦게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는데


그래서 감기에 걸린건 아닐까요?







 


웅이는 엄마하고 병원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어요







 


웅이 감기의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아이가 자라면서 자립심도 생기면서 좋은거 싫은거 구분도 확실해지고


고집도 부리기 시작하네요~


점점 더 자랄수록 싫은거 안하려는 맘이 더 커질텐데..


나쁜 고집부리고 나쁜 행동하려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일거 같아요


엄마말 안듣고 고집부리면 아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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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왕자님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38
애니 화이트 그림, 카일리 포르나시에르 글 / 책과콩나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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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옛날 옛날에 버릇없는 왕자님이 살았어요


사람들은 왕자님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자꾸만 작아지는 것 같았어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줘도


예쁜 꽃을 장식해줘도


옷을 깨끗하게 빨아줘도




왕자님은 하인들에게 투덜대고 툴툴대고 쏘아붙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왕자님에게 엄청나게 큰 사건이 벌어졌어요




왕자님 몸이 작아진거예요!!!

 


요리사는 예전에 조카에게 특별 수프를 만들어준 다음 날 훌쩍 자랐다며 언릉 요리를 시작했어요


왕자님은 수프를 몇 시간 동안 먹고 또 먹었지만


눈곱만큼도 자라지 않았죠




왕자님은 요리사를 나무라며 또 다시 투덜거렸어요







 


정원사는 겨울에 장미를 거름을 덮어주면 장미가 쑥쑥 자란다고 말했어요


왕자님은 당장 거름으로 발을 덮으라고 명령을 내렸어요




시간 동안 축축한 거름을 덮고 꼼짝 않고 서 있었지만


왕자님은 눈곱만큼도 자라지 않았어요




왕자님은 발끈하며 정원사를 나무랬어요








왕자님이 하인들을 모두 나무라고 소리 질렀어요


왕자님의 몸은 처음보다 더 쪼그라들고 말았어요 







 


왕자님은 어떻게 하면 몸이 원래대로 커질지 생각했어요


왕자님은 커다란 왕국을 생각하며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왕자인지 떠올렸어요




하지만 왕자님은 눈곱만큼도 자라지 않았어요




왕자님은 '나한테는 좋은점이 하나도 없구나' 생각하며


한참을 걷고 또 걸으며 생각했어요




'원래대로 몸이 커질 수는 없어도


마음만큼은 쑥쑥 자라게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왕자님은 하인들에게 칭찬을 해줬어요


왕자님의 칭찬을 들은 하인들은 기쁘고 기분도 좋았어요




왕자님의 몸은 눈곱만큼도 자라지 않았지만 마음만은 훌쩍 자란 기분이 들었어요





다음 날 아침


과연 왕자님의 몸은 어떻게 됐을까요??








아무 때나 어디서나


자꾸자꾸 화가 나고 나쁜 말을 하는 아이에게


'버릇없는 왕자님'을 읽어주면 아이의 말투도 행동도 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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