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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소원 ㅣ ink books 2
조 사이플 지음, 이순영 옮김 / 써네스트 / 2020년 7월
평점 :
맥시 어워드 올해의 책
캐나다.호주청소년문학 베스트셀러 1위
팬 크래프트 어워드 '소설-드라마' 분야 1위
미국 픽션 어워드 최종후보
스크린 크래프트 영화책 어워드 최종후보
독립작가 네트워크 어워드 최종후보
위싱 셀프 어워드 최종후보
다섯 가지 소원
The Five wishes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지만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심장질환 10살 소년
삶을 지속할 의미를 잃은 100살 노인
조숙하고 예의바르며 용감한 10살 소녀
세사람이 만들어 가는 우정과 기적같은 감동의 이야기
다섯 가지 소원
두 사람에게 비극의 순간이 닥치면서 두 사람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고
반전이 일어나며 제이슨이 이루게 되는 마지막 소원은...
워싱턴 D.C.
JFK 센터 공연장
마술사의 이야기로 책은 시작되요
"머리의 백 번째 생일날 나는 그를 만났어요..."
마지막 구절에서 이 마술사가 3명 중 한 명이구나 직감했죠
이제 이야기는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머리 맥브라이드를 만나게 되는 순간으로
[토스트와 잼을 곁들여 먹는게 모험이고,
그마저도 번거로워서 안한다는]
[거기 있는 사람들은 너무 늙었다는]
100살 노인의 진심이 담긴 말들이 유머러스하게 책을 읽는 잔잔한 재미를 주네요
100살 노인의 삶
그냥 단순히 할아버지, 할머니, 노인으로만 생각했는데
외모만 몸만 행동만 오랜 시간을 지난거뿐
정신까지 늙은게 아니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노인은 현명하다
생각이 깊고 지혜가 있고
말수는 적다
단순히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저 역시 오만한 생각들이었네요
공기를 힘껏 내뱉었는데 촛불도 끄기 힘들다는
침으로 촛불이 꺼졌다는... 이 구절이 왜 그렇게 쓸쓸하게 느껴지는지
초반부에 드디어 다섯 가지 소원이 공개되요
소원의 주인공은 심장질환이 있는 10살 소년이었네요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으니 나도 더이상 세상을 살 이유가 없다던
머리에게 해야할 일이 생겼어요
소년의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소년이 소원을 이룰 수 있게
제이슨의 소원이 머리의 삶의 의미가 되며
머리가 삶의 의지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이예요
자신은 백년을 건강하게 살게하면서
10살 밖에 되지 않는 소년에게 나쁜 심장을 준건 공평하지 않다고 말하는 머리
더이상 약에 의존하며 생명을 연장하고 싶지 않던 머리에게
살아야할 이유가 생긴거예요
시한부삶을 살고 있는 심장질환 제이슨에게
삶이 많이 남지 않은 100살 노인이 상처가 되는게 아니라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10살 소년을 잃고
충격과 슬픔을 받을 100살 노인을 걱정하는거였네요
하지만 100살 머리는 여기서 주저하지 않아요
둘다 기대 수명이 1년도 남지 않았다 생각하며 웃어넘기네요
무기력하고 그냥 흐르는대로 행동하는듯하던 머리가
결단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듯해요
제이슨과 머리는 제임스 신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의형제가 되며 둘만의 공감을 이루며
소원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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