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어문장에 오류가 있거나 오타가 있다. 감수를 제대로 안한건지 지은이의 수준인지 궁금하다.2. 유대인 하부루타 학습법의 이름만 따와 교묘하게 내용의 앞부분만 단지 이용했고 뒷 내용은 정말 별게 없다. 낚시용 제목에 내가 낚였다. 3. 돈주고 사보기엔 아깝다.
기대하고 본책인데 실망 가득, 현재시제느 책 분량의 1/3밖에 안되고, 논문 쓰는데에나 필요한 약어지식만 잔뜩 적어둔 필자의 의도를 모르겠다. 고등학교 자식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의도가 지루한 지식의 나열로 잠만 온다. 깊이도 없고.... 전문저자가 아니라 아마추어라 한계가 있는 듯하여 아쉽다.
내가 본 영어 책들에 대한 리뷰를 보면 온통 악평이다. 호평에 인색한 편이다. 하지만 이책은 다르다. 나에게 득템이다. 모두 한번 사보길 권한다. 영어의 핵심을 찌르고 있다. 그것도 정확한 우리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