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본책인데 실망 가득, 현재시제느 책 분량의 1/3밖에 안되고, 논문 쓰는데에나 필요한 약어지식만 잔뜩 적어둔 필자의 의도를 모르겠다. 고등학교 자식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의도가 지루한 지식의 나열로 잠만 온다. 깊이도 없고.... 전문저자가 아니라 아마추어라 한계가 있는 듯하여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