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중국어첫걸음 순간패턴 100- 핵심패턴만 담은 독학 입문서
조혜숙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19년 09월 02일에 저장

미드영어 순간패턴 200- 핵심패턴으로 공략하는 미드 입문서
JD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6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9년 09월 02일에 저장

일본어회화 순간패턴 200- 핵심패턴만 담은 독학 첫걸음
조승연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3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9년 09월 02일에 저장

미드는 단 35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기적의 최강 영어회화 학습법
Cozy 지음, 김윤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7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19년 09월 02일에 저장
절판


25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 서평단 알림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 - 요술왕자가 콕 찍어주는 태국의 매력 포인트 66
안민기 지음 / 북센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오래전, 태국에 여행한 적이 있다.

그때는 친인척들과의 여행이었고, 패키지 여행이었던 지라 단순 관광이었지 태국이라는 나라를 알기위한 여행은 아니었다.
물론 여행은 즐거웠고, 태국의 아름다움에 반했었지만 수박겉할기 식의 여행인지라 아쉬움이 남았었다.

알라딘 서평단 도서로 받은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는 그런 나의 여행의 부족함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던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길찾는 방법이라던가, 전화번호들이 적힌 가이드 북이 아니다.

저자가 말하듯, 여행지에서 놓치기 쉬운 태국의 모습, 문화, 생활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또한 모든 페이지에 사진이 실려 있어서, 어떤 물건이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보기에도 편하고 좋은 책이다.

사실 여행을 하면서도 궁금했던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들을 일일이 가이드에게 물어볼 수 없어서 지나갔던 것들을 이 책에서 소개해서 새삼 놀라기도 했다.
예를 들어서 태국의 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불상 조각, 프라 크르엉.
처음에 그것을 그냥 돌로 만들어진 불상으로 치부하고 넘어갔는데, 그것이 태국인들 사이에서는 악운을 물리친다고 하여 인기가 있고.
심지어는 프라 크르엉을 파는 노천시장까지 열린다니, 단순하게 넘어갔던 것들에 큰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음식같은 경우에도 태국의 음식들의 특징과 어떤 종류인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나중에 꼭 먹어보러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중간중간 나와있는 태국어들은, 알아두는 것만으로도 상황에 따른 간단한 의사 소통이 가능하고.
저자가 말하는 주의점들은 여행시 겪었던 문제점들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순한 태국의 볼거리, 먹거리의 책이 아니다.
태국의 문제점이나 태국의 정세들을 볼 수도 있고, 태국의 축제를 알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참, 각장의 마지막 Best 10은 재미있고, 특이한 정보들이라 꼭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을 보면서, 다시금 태국을 여행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는 가보지 못한곳, 이 책에 나와있던 음식들을 먹어보면서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아이콘 오브 타일랜드] 서평단 알림"

1. 이름 : 정희진 2. 주소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95-3번지 1층 우편번호 138-200 3. 연락처 : 016-9299-6959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불을 꺼 봐요! - 그림자놀이 그림책, 팝업북 아티비티 (Art + Activity)
리처드 파울러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친구의 아가들에게 선물한 책. 너무 좋아해서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서평단 알림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작은거인 14
오카다 준 지음, 김난주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서평단 응모를 통해 처음 이 책을 접했다. 작가에 대해 아는 것이 적었지만, 어쩐지 제목에서 끌렸다.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는 법.

사실 이 이야기는 유키와 야스오의 성장담이다. 꿈이 있지만 꿈에 대한 노력이 없이, 막연한 생각만하는 야스오. 반면 "꿈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유키.

이것은 물론 어린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막연한 꿈에대한 기대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부지기수이다.

제라드와의 만남은 그런 아이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이다.

제라드는 용을 물리치는 기사라고 말했다. 처음 야스오는 그를 단순한 배우로 인식한다. 기사라고는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기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유키는 그의 말을 믿고 그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다.

제라드가 말하는 기사가 되는 법은 간단한 일일것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또한 그 일이 간단한 것이지만,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다면 해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제라드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허무맹랑한 일임은 분명하다. 아이들은 그런 제라드를 이야기를 믿지 못하고 단순한 연극이라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과 제라드 앞에 실제로 용이 나타난다. 처음에 용을 보지 못했던 야스오 마저도 용을 보게된다. 그리고 용에 맞서는 제라드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과연 용은 무엇일까? 애초에 작가는 용이란 사람의 사악한 마음이 모인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이들과 제라드의 사이에서 생기는 불신이라는 이름이 용이라는 형태를 나타낸 것일지도 모른다. 또는 야스오와 유키의 두려움이 가져다준 모습일 지도 모른다.

그런 불신과 두려움이 만들어낸 용을 물리친 세사람.

15년후에 자신의 꿈.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되기위한 야스오와 유키의 행보는 어쩌면 두려움을 물리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아닐까.

책을 읽고 나서 과연 나의 용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용을 물리치는 기사가 될 수 있을까? 내 자신의 두려움을 물리치고 나아갈 수 있을까?

어린 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