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완성 주린이 탈출기 - 주린이에서 슈퍼개미로 성장하는 가장 쉬운 주식 가이드
이권복 지음 / 라온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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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챕터만 공부하면

2달 안에 수익률 70%


주식 계좌 만들기부터 종목 정하기까지

이제 막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주린이에게 딱 맞는

가장 쉬운 주식투자서!

부담없이 매일 조금씩 48일 정도만 공부하면 된다니

어려운 주식공부가 나에게 부담없이 다가오는 책이여서 더 이끌렸다.

네이버 증권으로 좋은 종목을 찾는 비법 공개와 소문 나기 전에 미리 알고 사는 급등 산업 목록까지 수록했다니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저자의 이력도 놀라웠다.

요즘은 일찍 주식에 눈떠서 시작하긴 하지만, 대학에 합격하자마자 50만 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스물여섯에 1억 원을 모았다니 저자의 책이 더욱 궁금해졌다.



초보 주린이에게 이 책은 매일매일 조금씩 편한 친구처럼 다가온다.

매일 두세 가지 질문에 편하게 대답해 주듯이 다른 주식책보다 기초적인 내용들이 좋았다.

처음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재무제표 보는 법, 주식투자 이론들, 산업 분석, 주식 대가들의 철학까지 최대한 알기 쉽게, 꼭 필요한 내용들만 담았고,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만들어나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복리의 힘을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도 처음 주식계좌에 넣은 돈은 50만 원이었다. 그 돈이 불어나고 불어나서 지금은 억대의 돈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단다.




주식투자를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 2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세계적인 주식투자 대가들의 철학을 익히자

둘째, 재무제표 보는 법을 익히자

나 스스로 주식 공부를 해야 한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나만이 질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고민하고 생각해서 투자를 해야 후회가 없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주식투자 대가들이 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필립 피셔 등 모두 위대한 주식투자가로 칭송받는 대가들이다.

정말 명확하게 증명된 위대한 투자자들이 어떻게 투자했고 어떤 말을 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자.

실전에 옮기기 전에 공부부터 시작하는 똑똑한 주식투자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매일 꾸준히 공부하며 손실은 최소화하고 이익은 극대화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주식 공부의 끝은 없지만 시작은 있다는 데 그 시작을 똑똑한 책으로 시작했으면 좋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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