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ful 트립풀 남해 - 남해도, 창선도 트립풀 Tripful 21
이지앤북스 편집부 지음 / 이지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예전에 거제도의 외도와 한산도는 가본 적이 있는데

남해는 가본 적이 없지만 최근 TV프로그램에서 박원숙님이 나와서 남해의 명소와 먹거리 등을 보여주셔서 너무 가보고 싶어졌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는 못가지만 남해에 가서 한달살기나 아니면 일주일 머물기를 해보고 싶은 소원이 있다.


이 책에 혼자만 알고 싶은 비밀스런 남해의 명소와 먹거리, 기념품 & 특산품, 숙박업소,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축제 그리고 지도가 실려 있다.

연인 & 친구와 함께 하면 좋은 3일 코스,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을 3일 코스, 힐링 여행 3일 코스 그리고 액티비티 여행 3일 코스도 담겨 있다.



흡사 페루의 고산지대 모습을 연상케 하는 다랭이마을의 아름다운 풍광은 해외에서도 눈치챘는지 유네스코 또한 세계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가천다랭이마을을 꼽았다.

그리고 독일 마을은 실제 독일에서 거주하던 마을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 속 작은 독일’을 만들어냈다.

1960년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떠났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매년 10월 열리는 옥토버페스티벌은 이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축제이다.



청정 남해바다를 품에 안은 남해

식도락 여행지로 남해만 한 곳이 또 있을까.

멸치 요리부터 각종 해산물 요리, 그리고 저 멀리 독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레시피로 만든 슈니첼까지.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서의 맛 좋고 든든한 한 끼

남해 어디서든 만나 볼 수 있다.


여행에서 놓치면 서운한 특산물과 축제 일정도 미리 알고 가면 너무 재미있을 것이다.

자주 가기 힘들지도 모르니 한번 갈 때 미리 알고 가면 더 멋진 여행이 되리라.

이제 남해로 한번 떠나볼 준비가 되었으니

다들 고고~ 출발 합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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