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혁명 - 질병에 관한 모든 치료법이 뒤집힌다
리사 랜킨 지음, 이문영 옮김 / 시공사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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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접하게 된 "치유혁멱"은

 

내 몸의 자가치유능력을 믿고 있는 나의 확신을 더욱 견고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예방주사의 진실에 대해 알게되면서 감기등의 치료법에 대해 의문이 생겼는데

[치유혁명]을 보면서 다시한번 저의 주의를 환기시켜주기도 했네요

 

 

건강신념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담은 1부부터

 

마음을 치료하는 일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라는 2부의 단계를 지나

 

철저한 자기 관리와 자가치유의 6단계를 풀어놓은 마지막 3부까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막연히 스스로 나을수 있다는 자가치유력에 대해

 

더욱 확신을 새길수 있었습니다..

 

뭐 그전에 마음이 몸의 건강을 다스린다는 점에서 

병이 생기기전에 마음을 잘 다스려 건강을 유지해야한다는 점은 분명히 하고

마음의 치유로도 어려운 병들은 꼭 의학의 힘을 빌려야한다는 점도 있구요

 

 

다소 어려운 용어들이 읽는 흐름을 머뭇거리게 하였으나ㅎㅎ

책 한권이 오롯이 스스로의 치유를 위한 글을 풀어갔기에 깊이 파고들수 있었네요

 

좋은 책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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