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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고전소설 3 : 전우치전, 박씨전 (2024년용) 쉽게 읽는 고전소설 (2024년) 3
정보미 지음, 김푸른 외 그림, 김종철 감수 / 천재교육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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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초등 이하에서는 우리 전통 이야기를 담은 전래동화를 자주 읽지만 점점 크면서는 교과서나 시험에서나 고전 소설을 접하게 되는 것 같아 아쉬움을 갖고 있었는데 초등 고학년, 중등 아이들이 읽기에 딱 적당한 고전 소설 시리즈가 나왔네요!

 

도술을 사용하는 전우치와 박씨전에서는 도술을 가지고 어떠한 일들을 했는지, 적절하게 사용했는지 생각해보고 토론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겠네요!

더욱이 쉽게 읽는 고전 소설 전우치전| 박씨전은 삽화를 통해 이야기 속 인물들과 관계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 더욱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중간 중간 내용과 예상에 대한 질문을 통해 읽고 있는 고전 소설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더불어 어려운 옛말에 대한 설명으로 고전 소설을 이해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주며 새로운 어휘를 익혀 어휘력을 늘리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전 소설의 내용을 읽고 그 줄거리를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삽화 또한 참 유용하게 생각이 됩니다.

큐알코드를 통해 줄거리에 대한 내용을 영상 화면을 통해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것 또한 아직은 고전 소설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은 초등 아이의 내용 이해를 돕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전우치전과 박씨전을 읽으며 현대 히어로물과는 또 다른 흥미와 전통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박씨전의 경우 남녀 성별에 대한 시대적 의식 차이에 있어서 그 한계를 뛰어넘기를 바라는 서민적 바람이 담겨있는 고전 소설의 역할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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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벽걸이달력 (A3) 2023 북엔 달력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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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용하는 벽걸이 달력을 볼 때면 좀 색다르면서 보기 좋은 달력은 없나 생각했어요.

북엔 달력 시리즈를 보니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달력이라니 더 말해 뭐할까요~^^

요즘 미술품에 대한 수집 니즈가 크다던데, 워낙 고가이니 그것까진 힘들고,

이렇게 작게나마 달력으로 대신해보는 것도 기분을 새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 동안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은 많이 봐왔다 싶었는데, 

잘 알지 못했던 그림도 달력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 하단에 일자들 사이즈도 너무 크지않게 딱 좋은 비율로 배치되어 있어서

벽에 걸어놓아도 부담없이 이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커서 화가가 되고 싶은 우리 꼬맹이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작품의 화가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인지라,

자기 방에 달고 싶다네요.

달력을 보면서 아이의 감성과 꿈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것도

북엔 달력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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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초등 독해 1일 1독해 과학 이야기 레벨 2 (초등 2~3학년) - 주제별로 읽고 이해하는 매일 독해 훈련 1일 1독해 주제별 시리즈
학연플러스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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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하루 15분 초등 2학년 쌍둥이 아들들과 1일 1독해를 시작하면서

아이들도 저도 초등 국어 독해에 대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겨난 것 같아요!

아이들은 지문을 좀 더 집중해서 세심하게 읽고 문제를 푸는 재미를..

엄마인 저는 부담없는 15분의 투자로 아이들의 독해 공부 지도에 대한 감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사실 우리 아이들 그동안 국어 교재를 풀 때에는 지문을 설렁설렁 읽고 집중을 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어요.

되도록 집중해 지문을 읽히려고 했지만, 내용 자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보니

강제로 읽히고 집중을 시키기가 참 어려워 그냥 포기하게 알아서 풀게 하다보니

문제도 제대로 풀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생겼던 것 같아요. 



그런데 메가스터디 1일 1독해로 아이들이 관심있고 호기심을 갖고 읽을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의 글이다 보니 읽는 것도 지루해 하지 않고 집중해서 읽게 되니 참 좋네요!

1일 1독해, 독해력의 기본인 읽기의 습관을 제대로 들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국어 교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먼저 읽고, 엄마가 다시 한번 핵심 단어와 문장들을 짚어주며 읽어주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이들과 주제와 내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도

그동안의 해오던 단순 국어 문제 풀이와는 정말 다른 풍경이 된 것 같아요!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과학이야기는 동물, 식물, 우리 몸, 관찰, 자연 5가지의 다양한 글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글감과 관련된 삽화, 사진이 담겨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쉽게 해줄 수 있어요.



매일 지문 한쪽 읽고 문제 한쪽 풀기에 재미를 들인 우리 아이들.

어렵게 독해 풀이라는 말 대신 읽은 것 확인하기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매일 매일 15분의 투자!

하루 15분은 엄마에게도 아이들에게도 가뿐한 시간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효과는 훗날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거라는 믿음을 주는 메가스터디 1일 1독해~♥


그동안 대충 대충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던 다른 국어 문제집도 이제는 지문을 제대로 읽으니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아이들을 보면서

메가스터디 1일 1독해를 이제라도 만나게 된 것을 정말 행운처럼 생각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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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
학연사 엮음,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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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로봇부터 드론까지 아이들이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장난감들을 만들 수 있는 준비물과 만드는 방법, 놀이법 등이 안내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먼저 호기심을 보이고 만들어보자고 이야기 하네요!

 

준비물 재료들을 준비해야 하는 수고로움과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도움이 필요할 듯 싶지만, 그 이후 아이들은 재료가 준비되면 스스로 책을 보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더불어 책을 보면서 준비물을 대체할만한 재료들을 스스로 생각해 만드는 법도 터득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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