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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용하는 벽걸이 달력을 볼 때면 좀 색다르면서 보기 좋은 달력은 없나 생각했어요.
북엔 달력 시리즈를 보니 진작에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는 달력이라니 더 말해 뭐할까요~^^
요즘 미술품에 대한 수집 니즈가 크다던데, 워낙 고가이니 그것까진 힘들고,
이렇게 작게나마 달력으로 대신해보는 것도 기분을 새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 동안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은 많이 봐왔다 싶었는데,
잘 알지 못했던 그림도 달력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림 하단에 일자들 사이즈도 너무 크지않게 딱 좋은 비율로 배치되어 있어서
벽에 걸어놓아도 부담없이 이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커서 화가가 되고 싶은 우리 꼬맹이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작품의 화가가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인지라,
자기 방에 달고 싶다네요.
달력을 보면서 아이의 감성과 꿈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것도
북엔 달력의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