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기술 - 2% 부족한 나를 위한
알렌 N. 와이너 지음, 이선희 옮김 / 시아출판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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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기계발서를 대하게 되면 첫 느낌은 이러하다

"다 아는 내용인데, 다만 실천을 못하는거잖아..다아는건데..."

틀린말은 아니다- 모두들 알고는 있지만 바쁘고 바쁜 세상에서

3초만 더 생각하면 될것을 먼저 행동하고 내 뱉어 버리기 때문에

일이 생겨도 생기게 되는 것이고, 사단이 나도 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성격이 급하다. 급하면 말도 빨라지고 목소리도 커지고,

하지말아야 했던 얘기도 하고 만다.

가급적 화가나면 그 자리에서 얘길 나누진 않았다.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내 생각을 정리하고, 서로가 타당한 합의점에 도달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번 책을 읽었는데, 만족스러웠다.

책에는 실무에서 겪었던 많은 사례담이 있었고,

조금 나와 거리가 먼 얘기들도 있었지만,

앞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윗분들에게 내가 평가받고 있다는 사실은 자명하기에

앞으로 모든 회사생활에 있어 하나씩 하나씩 적용시켜 나가야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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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 그때가 더 행복했네 사라져가는 것들 잊혀져가는 것들 1
이호준 지음 / 다할미디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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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제 25, 무엇인가 사라져가고 있다, 잊혀져 가고있다라고 말하기엔

아직 어린나이임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지만, 난 요즘 반년 안에도 변해버린

내가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보았고,

너무나 디지털적이고, 획일적인 모습으로 변해버린 사회속에서

좀더 아날로그 적인 모습을 찾게 되었다.

지금 우리에게서 사라져가고 있는것과 잊혀져가고 있는 것이

어디 이것들 뿐이겠냐만은, 지금 내가 무엇을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시점에

다른 무엇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다.

명절이 되면 새벽일찍부터 우릴 깨우는 할아버지의 호통에

금색 세수다라이에 물을 받아 눈꼽띄는 고양이 세수를 하고,

할아버지 뒤에 꼭 메달려 자전거를 타고 구멍가게로가 사탕 한봉지 얻어오는것이 마냥 기뻤던 그때... 그때가 많이 생각났다.

간접적인 경험이든 직접적인 경험이든, 나열되어있던 사라져가고 잊혀져간다는 항목들이

모두 낯선 경험만은 아니어서, 책과 더 공감대가 형성될수 있었던거 같다.

 

회사 사무실에서 책을 보았더니,

지나가시던 과장님들, 부장님들이 이 책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셨다.

아무래도 나 보다는 좀더 직접적인 관련이 많으셔서 그런지,

젊은 사람이 이런책도 보나 하시는게...향수에 젖으시는 듯한 모습이

괜스레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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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대 명품 인생을 준비하라
정영순 지음 / 라테르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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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급하게 읽지 않았다.

한 장에 적혀있는 내용을 모두 흡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천천히 읽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시간이 나면 읽었다.

그런데 솔직히 이런 자기계발서라는 것은

어찌보면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다만 그 사실을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실제 적용을 못해본사람들에게

한번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런 느낌은 덜했다.

어쨌든,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것이고,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귀한 존재라는 것에서

위안을 삼으며, 난 또다시 한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생각했다.

 

지금 나는 결정력도 0 행동력도 0라는 생각에 많이 우울하다-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며, 내 인생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보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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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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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먹지 말란다.

그렇더라.

하고 싶은 말도, 한번만 더 생각하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말일때가 있고

하고 싶었지만 하지못한 말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 맘속 후회로 자리잡기도 하지만

모니터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30seconds 라는 단어를 보며

그리고 오늘 느낀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을 생각하며

더 노력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예전엔 내가 사는 방식이 옳다고, 다른건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자기계발책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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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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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에서 놓기 싫은 책을 만났다.

온다리쿠를 제일 처음 만났던 책은 밤의 피크닉이었다.

난 밤이 좋다.

특히 모두가 잠든 새벽은 더 좋다.

다음에 나도 꼭 밤에 소풍을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이번책은 하도 광고를 해대길래봤는데,

오랜만에 괜찮은 책을 만난것이다.

그냥 책은 그렇다.

손에서 놓기 싫어서 붙잡고 있는 계속 붙잡아, 결국엔 다 읽히고 말면

그 책은 좋은 책이다.

나한테는 그랬다.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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