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월요일 - 참을 수 없는 속마음으로 가득한 본심 작렬 워킹 걸 스토리
시바타 요시키 지음, 박수현 옮김 / 바우하우스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월요병, 이말이 괜히 생겼겠는가..

야근을 해도, 하지 않아도 월요일은 피곤하다.

그런 의미에서 참을 수 없는 월요일이라는 책 제목이 너무 눈에 들어왔고,

또 그날의 나에게 월요일은 참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진짜..어른을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한다는게 아니기는 하지만,

그런분은 어른으로서 대우를 받지 못할 사람이었다.

결국 내 승질에 못이겨 울고 말았지만...

 

어쨌든, 직장생활을 하고, 20대 미혼인 나, 네네와 비슷한..

회사에서의 적당한 친분이 있는 관계이지만, 서로 깊은 속까지는 이야기 할 수 없는

숨기고, 숨겨져있는 관계-

 

일주일을 보내고 뒤돌아 생각해보면, 내가 보낸 회사에서의 일주일이

내가 그 속에 있던 사람 맞나..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가끔 붕~ 떠있는 생활을 하는 듯한...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

그렇지만 그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에 만족하는....

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을 일탈을 꿈꾸는,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는...ㅎㅎㅎ

 

참을 수 없는 월요일 보내고, 모두에게 비밀인 화요일, 그럭저럭 수요일,

미치도록 바쁜 목요일, 주말이니까 야근은 없다 금요일...

오랜만에 재미있는 소설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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