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스×퀴어 - 케이팝, 팬덤, 알페스, 그리고 그 속의 퀴어들과 퀴어함에 대하여 오봄문고 7
권지미 지음 / 오월의봄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브컬쳐를 기괴한 아이템 삼아 같잖은 분석을 시도한 뭣도 없는 저자의 학문적 권위도 설득력도 없는 잡글. 게다가 결론은 또 트젠. 헤테로가 재해석한 호모섹슈얼리티 어디에 트젠적 요소가 있나요? 전혀 새롭지도 발칙하지도 않음. 이런 수준 이하의 글을 내다니, 오월의봄 실망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