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 심리학 주니어 대학 1
박지영 지음, 이우일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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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각보다 어렵고 흥미롭다. 막상 '심리학'이라는 단어가 생소하다고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읽으면서 '아 맞아,나도 그래.'하며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한번 더 나의 진심,나의 심리상태를 되새김 지어 볼 수도 있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유머러스하게 바꾸어 웃게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많은 초등학교 고학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노빈손 캐릭터가 부분부분 등장하는 그림도 눈에 쏙쏙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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