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둥이 1
윤필 지음 / 창비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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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언젠가 이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을 시절이 오길 바란다고 하셨지만 아직은 많이 먼 얘기인 것 같아 맘이 아파요. 가장 차가운 곳에서 서로를 부둥켜 안아 데워주며 살아나가는 아름다운 존재들의 이야기입니다. 흰둥이, 미래, 할머니, 박씨 할아버지.. 모든 캐릭터가 애달프고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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