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재공받아, 직접 읽고 개인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신방수 세무사의 책들을 보면
나 같은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상속, 증여, 세무, 재건축, 공인중개사 세무 가이드까지
부동산과 세금 관련 촘촘하게 집필을 해 오신 베스트셀러 작가시고, 세무사 셨다.
국내 세무업계에서 가장 많은 책을 쓰셨다는데 집필하신 책 리스트만 봐도 신뢰가 갔다.
이번에 처음 신방수 세무사의 책을 봤고,
이제 하나씩 다른 책도 보고 싶어졌다.
이 책은 해외 거주자의 부동산에 대한
하나부터 열까지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나도 해외에서 오래 살았던 사람이고
친척들이나 가족들도 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 책에 큰 관심을 가졌다.
특히, 국내에 주소를 두고, 일정 기간 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주택 관련 어떤 세무를 적용받는지
잘못된 세금 처리가 될 수 있지 않는가 하는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종 세제를 이해하는 내용들을 모두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비거주자의 국내 부동산과 세무상 쟁점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일단 거주자와 비거주자의 과세 방식에 차이가 있고, 비거주자의 부동산에 대한 세금 체계를 이해하도록 알려준다.

비거주자가 소유하고 있는 국내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 소득세나 양도세, 상속세나 증여세는 비거주자에게 이중과세를 일으킬 수도 있고, 이를 방지하는 세무 신고절차를 알려준다.
이 책에서 좋은 건, 꼼꼼한 세법 설명은 물론
나올 수 있는 질문과 답변을 알려주면서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따라갈 수 있게 한다.
특히나 가장 어려운, 거주자와 비거주자를 구분하는 방법 부터 순차적으로 풀어간다.
역시 전문가의 조언이 아주 유용하다.
어려울 수 있지만, 표를 통해 정리해서 쉽게 이해를 돕고, 원칙과 예외 사항을 같이 정리해 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하나하나씩 복잡한 세법을 찾아볼 필요 없이 이 책에서 가장 최신 세금 법령해석 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비거주자와 거주자의 기본 세금 적용 등을 앞부분에서 설명하고, 이 책은 본격적으로
비거주자의 부동산 취득 시 행정 및 세무절차에 대해서 말해준다.
또 이해하기 쉬웠던 부분은,
계약 후- 잔금 지급 후- 등기 시 제출 서류 등
실질적인 과정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알려준다.
세금 관련 필요한 서류들을 갖추는 것도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은 어려운 것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은 정보들이 이 책에 한 번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서 또 하나 흥미로웠던 것은 챗 GPT의 답변을 수록하는 것이다.
여러 정보를 서치하고 취합해서 알려주는 챗 GPT의 답변은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세법에 대해서 검색하고 설명해 준다.
책은 정말 많은 다각도의 거주자, 비거주자의 부동한 양도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양도세와 상속세 세무처리법에 대해서도, 업무절차,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상속세 계산법, 이중과세 조정 등 A부터 Z까지 의문을 가질 수 있고
까다롭게 느껴지는 모든 점을 커버해 준다.
세무사인 저자의 모든 지식을 책에 다 담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마지막 8장은 비거주자와 증여서 세무처리법이다.
주요 나라들의 증여세 과세 제도가 어떤 건지 알려주기도 하고,
독자가 가질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하면서 마무리한다.
그리고 세무 상담은 저자의 카페에서도 할 수 있다고 신방수세무아카데미 카페 주소도 실려 있어서, 책을 읽고 나서 생기는 질문들에 대해서 또 물어볼 수 있다.
세무는 늘 내게는 어려운 것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따라갈 수 있게 정리해 준
비거주자에게 꼭 필요한 국내 부동산에 관한 최고의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