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후 의외의 결말은 이어지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한데 엮어서 만든 책인데요. 이 책만의 특징은 바로 반전스릴러 입니다. 예를 들어 어느 부분에는 비행기에서 사람이 호장실을 가려고 일어나려도 해도 그는 움찔 한다고 합니다. 폭탄을 던질수 있냐는 생각을 해서인데요.하지만 반전으로 그가 폭탄을 가져서 다른 사람이 폭탄을 못 갔는 거죠......참 무섭고 오싹하죠?더 만나보실려면 5분 후 의외의 결말 한 번 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 집에 와인 창고가 있나요?" "그렇습니다. 우리 집에서 일한 지 얼마 안 돼 모르겠군요. 부엌 구석에 지하로 연결된 문이 있습니다. 붉은색 문이니 쉽게찾을 겁니다. 그 계단으로 내려가면 와인 창고가 나옵니다." "네? 지하요? 여긴 아파트인데 지하실이 있나요? 지금 부엌에 왔습니다만, 그런 문은 보이질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