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 마 과학! 6 - 정신이 실험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6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류진숙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과학의 시작은 궁금증으로부터!!

​글  신태훈, 나승훈  / 감수 류진숙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이 시리즈는 생활 속에서 생기는 과학적 질문 200여 가지를 정신이와 그 가족들이 엉뚱하게 풀어 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 보면 과학적 원리를 더욱 쉽게 깨닫게 되지요. ^^

교과 연계가 되다 보니 이 시리즈에 담긴 질문들을 읽다 보면 과학시간이 더욱 즐겁게 느껴질 수 있을 거예요.



놓지 마 과학! 6권에서는  위와 같이 20개의 과학 원리를 알 수 있어요.

  내용이 쉽게 쉽게 풀려있어 초등학생들이 읽기에 재미있답니다. ㅎㅎ 

 

 

 ​정신이의 사촌 동생 정구는 예쁜 구슬(진주 목걸이)과 쇠구슬이 섞여 있는걸 보고 어떻게 하면 서로를 빨리 골라 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정신이가 알려준 쇠구슬 골라내는 방법은??  바로 자석으로!!  ㅎㅎ

 

 쇠구슬은 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자석에 붙어요.

 유리구슬과 쇠구슬이 섞여 있는 곳에 자석을 갖다 대면 자석에 붙는 성질을 가진 쇠구슬만 자석에 붙는답니다.ㅎㅎ 

 참~  쉽죠잉^^ 

 


식물들은 한자리에 모여 있으면 자라기 어렵기 때문에 씨를 멀리 퍼뜨리려고 해요.

 그래서 씨가 들어 있는 열매를 맛있게 만들죠~~ ^^  그렇다면 씨를 널리 퍼뜨리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동물들이 먹게 하여 퍼뜨리는 방법 

2. 바람을 이용하여 퍼뜨리는 방법 (ex, 단풍나무 씨, 민들레 씨)

3.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달라붙어서 씨를 퍼뜨리는 방법 등이 있답니다. ^^ 

 

이처럼 식물은 자손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한답니다. 

 

  얼음으로 물을 끓일 수 있다고???  

맞아요~  그 이유는 압력 밥솥의 비밀에 나와있어요. ^^

궁금하다고요?  그럼, 서둘러 책을 읽어보세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이면 몸이 오돌오돌 떨리기 쉽잖아요?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너무 추워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없을 때 몸의 근육을 떨어서 스스로 열을 만들기 때문이래요~^^

(지난 주말 밖에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몸에 진동을 느낄 만큼 엄~ 청 떨었었는데... 다 이런 이유에서 였네요.. )

 

 

 

 정주리, 정신, 정구 유쾌한 친구들을 따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놓지 마 과학!」 시리즈...

 이번 6권도 유익한 과학이야기가 가득하네요~ ^^ 

  

웹툰을 통해 『놓지 마 정신줄』을 알게 된 후, 책을 구입해 보더니 

지금은 『놓지 마 과학』까지 신간이 나오면 서점에서 꼭 구입해 보는 시리즈인데요~

 놓지 마 과학 6권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네요.  모녀가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7권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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