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 유아에서 초등까지 내 아이를 위한 하루 10분 기적의 영어!
홍현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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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잘하는 방법은 오직 '반복'!

매일이 '반복'되는 육아는 최적의 영어회화 환경입니다!

 홍현주  글  /  동양북스  출판사 


​어휘를 알고 문법을 익혀 문장을 만들면 의사 전달은 됩니다만, 시간이 오래 걸려요.

 사람을 앞에 두고 문장을 생각하느라 더듬거린다든가, 머릿 속에 단어는 뱅뱅 도는데 말이 안 나오게 되죠.

 이럴 때 수학의 구구단처럼 자유자재로 튀어나와 언제나 써먹을 수 있는 '영어의 구구단'표현이 있다면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취지에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

 물론 이 800개 문장을 구구단처럼 외워서 안다고 영어가 당장 쏼라쏼라 나오지는 않아요.

 하지만 문장을 외우면 영어가 익숙해지고, 익숙하면 편안해지고, 편안하면 만만해지기 마련이니까요~ ^^

 (아이들과 부모가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처하는 80가지 상황을 선정한 후, 그 상황에서 가장 많이 쓰는 10개 표현을 추렸다고 합니다.)​


 (책 앞부분에 엄마표 생활영어 10번 읽기 학습 상황표가 있네요~^^)

책의 표현을 처음부터 외우려 하지 말고, 일단 한 문장을 10번씩 소리 내어 읽는 것을 목표로 하래요.^^

 이때 mp3 음원을 통해 최대한 원어민의 발음에 가깝게 연습합니다.


참!  엄마 발음이 이상하다고 영어를 하지 말란 법은 없어요. 아이는 자라면서 영화로, 음원으로 영어를 접하고 교사,

 원어민을 통해 영어를 듣게 됩니다. 엄마의 발음이 그대로 아이에게 유전(?)되는게 아니니 걱정마시길~ ^^

(이 책은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MP3를 바로 들을 수 있답니다.)



  각 상황에서 엄마와 아이가 일반적으로 나누는 대화문이 영어로 제시되어 있어요.

CD를 들으면서 아이와 한 줄씩 따라 읽어도 좋고, 역할놀이를 진행해도 좋을 것 같아요~



 


양면 월차트  오늘의 애정 영어 한마디 +365 영어 구구단이 책 뒷면에  한 장으로 되어있어요.
(냉장고나 벽면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연습하면 좋겠네요~)

 

엄마표 영어는 아이들에게 '우리말 외에 의미를 전달하는 다른 언어가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것,

 그리고 영어는 학원 가서 무섭게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주고받는 말'이라는 것을 알게 하면 되는 거예요~^^

유아에서 초등까지 내 아이를 위한 하루 10분 기적의 영어!  함께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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