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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반중 일반고 아이들이 입시와 인생의 승자가 되는 법
김혜남 지음 / 명진출판사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현실적으로 일반고에서 전교1등을 해도 명문대에 진학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대학입시가 바뀌고있다.
내신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포트폴리오가 준비되어있다면 대입 경쟁에서 승리할수있다.
입학사정관제란?-대학이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 채용, 활용함으로써
대학에서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입학 사정관들이 학생이 지나온 과정중에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미리 결정하고 그 진로에
따른 스펙들을 쌓아나간 자료로 학생의 잠재능력과 발전가능성을 본다.
그리고 학습저력을 키워야된다.
학습저력을 형성하는데는 본인의 의지와 능력, 주변환경과 학습동기등이 많은 영향을 준다.
타율적 공부는 약이 아니라 독이다.
수능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려면 당락의 키워드는 결국 "수학"이다.
수학의 반영 가중치가 다른 과목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무조건 학원에 의존하기 보다는 효과적인 학습의 핵심을 파악하고, 자녀의 단점을 파악하여
철저하게 보강하도록 한다.
탄탄한 기본기에 분석력과 응용력까지 갖추게되면 수능에서 승리할수있다.
의욕이 넘쳐서 자발적으로 학습을 해야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실력을 쌓을수 있다.
부모의 정보력도 반드시 필요한데 학부모라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현직교사라 더 현실을 잘 알고있기때문이다.
한권의 책으로 대학 전반에 대한 미래를 내다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