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1 : 위대한 모험의 시작 - 어린이를 위한 호모 사피엔스 뇌과학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정재승.차유진 지음, 김현민 그림, 백두성 감수 / 아울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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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정재승의 인류탐험보고서(1.위대한 모험의 시작)
지은이 차유진 정재승
그림 김현민
감수 백두성
출판사 아울북


아이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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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재밌고 유익합니다. 인류의 시작부터 거슬러 인류의 역사를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는 라후드(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캐릭터)의 조상, 하늘색 털과 한 개의 눈을 가진 라세티와 따꼼레이저 라는 레이저를 쏘는 라세티의 친구 캔, 쓰레기장에서 주운 칩에서 홀로그램으로 나온 아우린의 위인 빠다 관장님, 그리고 우주 엔지니어 쿠슬미가 나옵니다.

라세티와 캔은 쓰레기장에서 일을 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어떤 칩을 발견합니다. 캔의 머리에 있는 구멍에 꽂았더니 이상한 달팽이의 홀로그램이 나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은 빠다 관장이라고 합니다. 빠다 관장은 인공지능 인피니타와 일을 했다고 합니다. 빠다는 인공행성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자신도 그것이 위험할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있었습니다. 결국 그일은 실제로 일어났고 아우린에게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일에 시작은 쿠라는 사람입니다. 쿠는 지구에 갔다온 풍야쿵 장군이 대려 왔습니다. 쿠는 아우레에 온 후부터 불안증으로 몸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석 요원은 인피니티에게 물었지만 들켜서 추방됐습니다. 쿠는 빠다를 우주선에 태워 날리거 로켓으로 핼리오에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아우레를 구하는 방법은 먼저 아우리온을 구해야 됐습니다. 갑자기 집이 흔들리고 아우리온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미래로 왔습니다. 미래로 옴을 알고 다시 작동 시켰고, 이번에는 제대로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들켜 바로 우주선으로 돌아옵니다. 그때 어떤 꼬마가 잠입했습니다. 꼬마의 이름은 쿠슬미, 하지만 바로 들킵니다. 그때부터 쿠슬미가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착지하자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이 이야기(정재승의 인류탐험 보고서 1권)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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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정재승 박사님을 보고 제가 뇌과학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이가 과학을 쉽게 받아들이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1권을 사 본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현재 “정재승의 인간탐험보고서”는 아이가 엄청 좋아해서 신간 예고가 뜨면 예약해서 사야하는 책 리스트에 올라있을 정도입니다.

“인류탐험보고서”의 발간 예고를 보고 예약을 하려는 즈음 서평단 모집을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당첨되어 아이는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읽고 자기가 독서후기를 써보겠다고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위는 아이가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기교는 없지만 독서록 쓰기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직접 쓰겠다고 나설만큼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이 포인트여서 붙여두었습니다.

표지만 보면 만화책 같은데, 만화와 글이 적당하게 분배되어있어 2~3학년 부터는 잘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평은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지원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성실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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