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혜경씨가 나왔던 피아노 광고를 보며 꿈을 꿔오던 소녀가 벌써 두딸의 엄마가되어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에 열광하며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곡들을찾아 딸아이에게 연주해달라며 아이들과 행복해하며 웃고 있습니다. 정말 강산이 몇번도 더변했을 세월에도 꿋꿋이 삶을이겨내고 아름다운 연주로 승화시키고 있는 서혜경씨의 연주를 우리아이들과 함께 하고싶습니다.요즘 너무 힘들어 하는 남편과 피아노를 너무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 좋은 기회를 주시면 가슴에 간직하고 살면서 나중에 우리도 꼭 또 다른사람들에게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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