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왕
아청 지음, 김태성 옮김 / 물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책 뒤쪽에 평범한 사람들이 영웅이 된 이야기 라고 이 책을 설명했는데 이 해설을 보고 감탄했다. 한 문장으로 세 작품을 간결하면서도 적절하게 표현해서 정말 놀랐다.

이 작품에선 중국 문화혁명이라는 비극을 통해 탄생한 지식청년들을 통해 문화혁명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잘 묘사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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