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무대 위에서 굉장히 열정적이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이 책에서는 그런 뮤지션으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한 명의 생활인으로서의 장기하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술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너무 비슷해서 내적 친밀감 느끼면서 읽었답니다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