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7.
어느 한쪽으로 판단하기보다 기술이 가져온 편리와
그 뒤에 숨겨진 이면을 동시에 보려고 했다.
책에 나오는 것처럼
그 현실은 신기루이자 동시에 벼랑 끝이었다.

바람은 소박하다.
어느 날 ˝주문˝ 버튼을 누르다 문득
이 책의 민준이와 또 다른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후마니타스&허환주/로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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