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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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개념정원
서영채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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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흥미있는 책,ㅋㅋ

15소년 표류기 ㅣ 삼성 어린이 세계명작 (고학년) 13
쥘 베른 지음, 김순금 그림, 조한기 엮음 / 삼성출판사 / 2003년 8월

학교에서 사회시간에 공부를 하는데 15소년 표류기라는 책이 편지형식으로,

조금 소개되어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사회시간에 소개되어 있는 글을 보고 나서라서 그런지,

공동체, 민주주의 그런것으로 관심이 많이 갔었다.

한 사람의 실수로 소년들이 무인도에서 살게 되었는데도,

서로 공동체를 형성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이것이 민주주의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고대에 아테네 에서 직접민주주의를 한 것 처럼...

소년들도 투표를 통하여 지도자를 뽑는 등의 직접민주주의를 한듯싶었다.

소년들도 다수결로 대표자를 뽑았는데, 뽑힌 소년을 반대하는 소년도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반대했던 소년을 구하는 등의 모습에서, 공동체를 절실히 느꼈다.

바퀴벌레영단어와 비슷하다.

영어로 보는 광수생각
박광수 외 지음 / 국민출판사 / 1999년 8월

바퀴벌레영단어라는 단어장이 있다. 그 책과 구조가 비슷하다. 틀리다면 이 책은 우리와 친근한 그림!! 즉 광수생각이라는 만화의 이미지를 통해 한글문장속에서 단어를 함께 외우게 해 준다는 점이다. 또한 영어 예문을 함께하고 싶을 때에는 오른쪽 페이지의 영어문장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만화하나를 보기전에 필수단어라는 페이지가 있다. 다른사람들은 이 필수단어를 먼저보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나는 만화를 먼저 본뒤에 필수단어를 본다. 그럼 '아~ 이 단어가 그 문장속에 끼워져 있었지!'하면서 기억을 되새겨보게된다. 또한 만화를 모두 보고 나면, 문제도 있기때문에 복습도 할수있다.

꽤 괜찮은책이다.

사랑의 수화교실
한국청각장애자복지회 지음 / 수험사 / 2006년 3월

잠시 수화를 배웠던 적이 있어서, 수화를 좀더 알고자 수화에 대한 책을 구입했던 게 이책이었다. 수화의 동작을 사진으로 해서 설명해 주고, 부가설명 등, 참 꼼꼼히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들었다. 사진이 있기 때문에 지루함이 심하지는 않으나, 흑백의 색깔이 다소 지루한 면이 있기는 한 것 같다. 나는 가끔 한가로울 때면 이 책을 펴고 수화를 익혀보고는 한다.

정말 쉽고 좋아요~

들으면서 시작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주니어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3년 3월

제가 중3인데 아직까지도 영어가 부족해서, 이 책을 구입했어요.솔직히 이보영시리즈를 전부 구입해버렸죠; 이보영의 120분영문법대신에 이보영의 120분영문법쥬니어를 샀지만요.ㅎㅎㅎ 이 책은 문법공부를 하면서,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을, 흥미를 가지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것 같아요. 물론 이 책만으로 모든 문법을 끝내기는 어렵겠지만, 전에 헷갈렸던 부분이나, 어려워서 대충 넘어갔던 부분들이나, 잘 알지 못하는 문법들 등 개념을 확실히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