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을 잡아먹기 위해 양의 탈을 쓴 늑대
결국 양들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에요.
끝은 알 수는 없겠죠.
오래오래 양들과 행복하게 살지.
아니면 본성을 찾고
다시 사냥을 하러 떠날지…
중요한 것은 늑대가 사냥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
아니었다면 외로워서 죽었거나
굶어서 죽었을 거라는 거예요. ㅎㅎ
아이에게도 도전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읽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