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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 아를르캥과 어릿광대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 지음, 이선희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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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자와나오키2 드라마를 보면서 이제 못보나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다시 책으로 만나게 되서 반가움이~
추리와 만나서 완전 추리물로 가는 줄알았는데..
은행일과 잘 버물어져서 발란스가 적절해서 편하게 잘 읽을 수 있었다. 각주도 잘되어 있고 내용이 술술 읽혀서 편하게 읽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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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중국어 HSK 5급 한 권으로 정복 - HSK 북경어언대 문제수록, 기본에서 실전까지 한 달 완성! 고득점 비책 제시, 복습용 MP3제공, 5급 필수어휘 2500단어+MP3 제공
리우윈.해커스 HSK 연구소 지음 / (주)해커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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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K4급도 여기꺼 샀는데.. 이제 5급 준비하려고 합니다. 4급에서 많은 효과를 봤으니 5급에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야겠죠. 실전모의고사문제랑 받아쓰기파일, 단어장이 제공되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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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 레디? - 준비하라 내일이 네 인생의 첫날인 것처럼
백승진 지음 / 홍익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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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ready?

이 한 마디가 이렇게 설레이는 말인줄 몰랐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게 할 줄이야.

처음에 이 책이 왔을 때 다이어리도 같이 와서

사실 책보다는 다이어리에 더 눈이 갔다.^^

때마침 새해이기도 해서 더 눈이 들어온 것 같다.

읽으면서 작가가 정말 신경을 많이 썻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신뢰가 가고 진실성이 커보였다.

S커브 공식을 자기의 이야기를 연관시켜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계속 읽으면서 '노력하는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라는 말이 떠올랐다.

지금이야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었지만

일을 하기 전에는

나는 무슨 일을 해야하는가, 내가 원하는 일이 무언인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옳은 길인가?

참 많은 걱정을 했는데 그 때 이 책을 접했으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하던 일을 꾸준히 열심히 노력해서 했다면 주인공 처럼 길이 보였을 텐데.

그냥 주어진 대로 되는 대로 했다는게 좀 아쉬웠다.

그리고 목표를 좀 더 멀리 높게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난 너무 우물 안 개구리라고 앞을 내다보지 않고

지금 당장 어떻게 버티며 살까라는 생각만 하며 살아 왔다.

영어 회화를 공부 해야지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 하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시작도 반이야 하면서 이 생각을 했다는 게

대단하다 라며 나 스스로를 위로 했는데.

너무나도 내 자신을 부끄러웠다.ㅠㅠ

이 작가는 자신의이야기를 진솔하고 잘 전달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역력했다.

또 그 마음이 독자에게 잘 전달 되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제 나도 더 앞서나가는 생각을 하며 나아가는 내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Are you ready?

그럼 시작하라!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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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 럭비처럼! - 절대긍정의 힘
김익철 지음 / 세림출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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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집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신뢰도 많이 갖게 되고

 

조금 더 이야기가 와닿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럭비라는 생소한 운동에 의해서

 

 처음에는 내용이 잘 와닿지 않았다.

 

럭비에 관심도 없었거니와 규칙과 경기에 대해서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세이가 그렇듯이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편안하게 이야기하기에

 

큰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다.

 

럭비라는 경기도 혼자서는 할 수 없듯이

 

세상도 혼자서 살 수 없다.

 

작가는 럭비와 지금 사는 세상을 잘 매치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절대긍정의 힘을 잘 설명해놓았다.

 

럭비는 다른 경기와 달리 눈이 오거나 비가 와도 경기를 진행을 하는 것처럼

 

우리 또한 하는 일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그만 둘 수 없는 것과 같이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아있었다.

 

럭비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필요한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고

 

전략을 찾을 수 있었다.

 

후회하는 일을 하지 말자라고 매번 다짐하지만 후회하는 일이 한 번 쯤은 생긴다

 

그럼 다음에는 후회하지 말아야지 매번 생각하면서도

 

계속 그 일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지나간 일이 돌아오지 않듯이 이 책에서도 지나간 과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라고 한다.

 

스포츠 경기는 인생과 비슷하다고 했다.

 

럭비를 통해 내 인생을 한 번 돌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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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하며 되새기며 상상하며 - 지치고 힘든 나를 위해 허락된 하루선물
김현태 지음 / 서래Books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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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하는 나는 적응하느라 마음와 몸이 지쳐있었다.

과연 내가 이 직장을 선택한 것이 잘한 것인지 적응은 잘 할 수 있을지.

이렇게 지친 책은 나에게 힐링이 되었다.

책을 펴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이쁜 사진 밑에 '인생은 롱테이크이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

내 인생은 길고 이제 시작일 뿐인데 너무 지금 이 순간만 가지고 내 인생을 판단하고

미래를 길게 생각하지 않는 자신에 대해서 미래까지 생각하게 했다.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하는 글도 많지만 내가 몰랐던 이야기들도 많았다.

베토벤이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줄 알았는데 처음엔 바이올린을 했다는 것.

랜스 암스트롱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 등 다양한 이야기들도 많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왠지 또 다른 느낌이 나는 <연탄길> 책이 생각났다.

마음이 다뜻해지는 느낌이 났기 때문이다.

제목처럼 내용은 다짐, 되새김. 상상 으로 3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다짐은 나를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위한 삶에 대해서 다루었다.

되새김은 나를 위해 살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다루었다.

상상에서는 한 번더 이런 내용들을 확인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해서 다루었는데

말이란 정말 소중한 것이고 나를 판단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이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마음이 지쳐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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