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지도 위의 붉은 선

지도 위의 붉은 선 - 지도가 말하는 사람, 국경, 역사 그 운명의 선을 따라나서는 지정학 여행
페데리코 람피니 지음, 김정하 옮김 / 갈라파고스 / 2022년 4월

어느새 ‘지구촌‘이란 말은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국경의 구분 없이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지도 위에 사는 존재이고, 지리적 존재입니다. 붉은 선이 가리키는 곳에 무엇이 있고 나는 어느 선 위에 있을까요? 책을 통해 이 흥미로운 여행에 저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