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꽝이어서 정말 기대도 안했는데, 당첨됐다고 문자가 왔네요. 흐흐흐...
와!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하하하!
이제 남편에게 어린 두 자녀를 부탁하고 영화를 보러 가야 되는데...
결혼해서 아이 키울 때는 영화보러 갈 시간 내기도 무지 어렵거든요.
어쨌든 뽑아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호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