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수호대 꿈꾸는돌 35
김중미 지음 / 돌베개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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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으며 느티나무의 마음을 느껴보았다. 따뜻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이 힘든현실을 보여주는 거였다면 이책은 관조적으로 잔잔하게 응원하는 마음을 보여준다. 사람이 나무처럼 살 수 있다면 좋겠다. 이땅의 아이들이 느티나무처럼 뿌리깊게 크게 자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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