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개암나무에서 출간한 <크리에이터가 간다>는
최은영 작가가 글을 쓰고, 이갑규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초등학교 중 저학년이 읽기에 적합하고, 이해하기 쉬운 문체로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으며, 삽화 또한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책이다.
크리에이터라는 단어가 이제는 익숙할 정도로 친숙하게 느껴지는 요즘, 기성세대와는 다른 유튜버들의 일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고,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감하는 공간이 요즘 청소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간이 된 만큼 유튜브를 통해 맘껏 각자의 개성을 맘껏 표현할 수 있기에 크리에이터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