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범우문고 149
아널드 베넷 지음, 이은순 옮김 / 범우사 / 199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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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제목 그대로의 직언같은 책이다. 작가가 20세기 초에 살았고, 이 책도 그 때 나왔지만 원론적인 이야기는 지금도 통한다. 내용도 짧고 책도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딱 좋은 크기다. 딱 하나 안좋은 점을 말하자면 책의 삽화. 글은 괜찮지만 그림의 촌스런 표현이 그걸 상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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