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
장진성 지음 / 조갑제닷컴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나이 40대에 막 진입하려는 30대 말 주부입니다.

저도 읽고, 중 1학년인 우리딸에도 읽히고 한다고 겸사겸사 샀는데

제가 읽어면서도 "정말 이렇나!!" 싶을 정도로 믿기 힘든 북한현실앞에서

과연 우리딸이 읽으면  이해하겠나 싶습니다..

단지 소설속에 나오는 사건, 허구로 보지않겠나 싶을정도로

믿기힘든 북한현실에 가슴이 아프고 막막했습니다.

빨리 통일이 되어서 우리 모두 잘 살았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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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두가 봐야 할 시집
    from 감똘나라님의 서재 2010-02-10 18:43 
    그 누가 말했던가 북에 대한 환상을  구 누가 말했던가 인민은 밥에 굶주려 있음을  그 누가 알았던가 고난의 행군이 죽음을 부른 행군임을  그 누가 알았을까 현실을 고발한 시  그들은 안속는다 선군의 선전방송  우덜은 알았던가 그들의 통곡  한번은 읽어야 할 시 한편이여